♣동해 해파랑길 부산시 01(부산구간)-03코스길 걷기[부산시 기장군]
♣동해 해파랑길 01(부산구간)-03코스길
걷기의 묘미는 그때의 느낌과 환희가 어우러진 하나의 작품으로?2018.07.07.토요일(흐림)(해풍심하고 풍랑)
걷기시작~~11시 49분 [대변항 시작]
걷기마침~~16시 58분 [월내항 마침]
산행시간~~05시간08분[이동거리 총20.37km()][함께한사람=뚜벅이.뚜심이.청마산악회]
[이시간은 답사 사진촬영과 휴식식사시간 포함이오니 개인의 걷기 실력으로 달라질수 있습니다.]
제 1447회 ~~걷기 코스~~
♣대변항 시작[11시49분]=성당세트장(12시40분)=기장군청(13시41분)=일광항(14시21분)=신평정(15시51분)=월내항(16시58분)마침♣♣동해 해파랑길 01구간-03코스길걷기♣
♣개 요♣
♣동해 해파랑길 01구간-04코스♣
◆01구간(부산구간)해파랑길 01구간 74.1km/24시간30분
코스:01.02.03.04
♣770㎞ 해파랑길 대장정의 시작점은 동해와 남해의 분기점인 부산 오륙도공원. 즉, 동해 최남단이 해파랑길의 출발점인 셈이다.
첫걸음을 내딛자마자 좌중을 압도하는 이기대길의 해안 절벽은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광안리해변은 광안대교의 웅장한 위용과 고운 백사장이 장도를 시작한 나그네의 마음을 쿵쿵 뛰게 한다. 해운대는 신라 최치원이
속세를 버리고 가야산으로 들던 길에 빼어난 경치에 반해 자신의 자(字)인 해운(海雲)을 바위에 새겨 넣은 후 해운대라 불리게 되
었다. 지금도 동백섬 바위에 최치원이 새겼다는 해운대 글씨가 또 렷하다. 달빛을 머금으며 걷는 달맞이고개의 문탠로드를 지나는
질박한 길은 멸치 집산지로 이름난 대변항에 이른다. 여기서 기장 죽성리 왜성으로 넘어 가던 옛 고 갯길은 오로지 두 다리에 의존
해야 소통할 수 있었던 고단했던 옛사람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단선철로가 애틋한 그리움을 자극하는 동해남부선 월내
역 을 거치면, 해파랑길은 울산으로 바통을 넘긴다.♣아래 지도을 클릭하시면 크게 확인할수 있읍니다.
해파랑길01-3코스__20180707_1149.gpx
첫댓글 3코스는 잘못 간것 같읍니다 성당 코스를 택햇어야 햇는데 아쉽습니다
선두를 따르다보니 산길이 거리는 단축되엇으나 힘만들엇지 햇심 볼거리를
놓치고 말엇읍니다 앞으론 그런과오가 없어야겟음을 다짐하며
3코스는 사진29(대변해안길)을 걷는것이 최상일것 같아요
죽성오름길은 계단을 잘되여 있지만 넘어가는길이 뚜렷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앞으로 진행할구간도 새로 추가구간을 잘 살펴
진행해야 할것 같아요.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