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반, 7시 조금넘어 출발.
히말라야
데우랄리 이른 점심.
MBC 오후 2시30분 도착.
오늘 결국 7시간 30분 걸었다.
데우랄리 까지는 잘 걸었는데 그 뒤로 고소증세가 심해져서 고생이 많았다.
국선이가 나 때문에 한 30분을 기다렸다. 결국 체온을 빼앗겨 오한이 와서 밤새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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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여행 후기
2018.3.24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 마르디히말(트레킹 3일차 도반~데우랄리~MBC)
小峰-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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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3 04:5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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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행보다 먼저 도착했을 때 기온이 낮다면...
아무 롯지에나 들어가서 체온을 유지했어야했다.
사실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왜 그렇게 못 걸었는지...
고소증세 였는지 운동부족이었는지 늘어난 체중때문인지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다.
혹시 하지정맥류 때문?
소중한 장면들을 공유해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