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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비결? 그런게 어디 있을까요?
역시 기본은 정성과 노력입니다. 세상 모든 일이 크건 작건, 간절한 바램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거 아닐까요?
임대주택 당첨 비결 아니 당첨 요령,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당연히 개인적 생각인거고, 잠시 참고 정도 하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영상에 올렸던 공공임대주택 설명을 간단히 정리해서 복습해보고 그 임대주택 당첨비결이라는 것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 임대주택의 종류
임대주택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같은 공공주택사업자가 건설, 매입 또는 임차하여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과 임대사업자가 제공하는 민간임대주택 두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공공임대주택만 살펴보겠습니다.
1)영구임대주택
2)국민임대주택
3)장기전세주택
4)분양형 공공임대주택
5) 행복주택
6) 기존주택전세임대
7) 매입임대
이 임대주택 관련 정보를 얻거나 청약하려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 sh서울주택공사, gh경기주택공사와 같은 각 지방공사의 싸이트를 들어가면 됩니다. 그 싸이트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외에도 sh공사, gh공사와 같은 각 지방공사의 싸이트에도 방문하여 수시로 정보를 검색하고 임대 청약신청도 할 수 있으니 자주 친숙하게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게다가 lh공사가 운영하는 마이홈도 수시로 정보검색하셔야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모바일 앱도 있으니 설치해두면 임대공고등을 수시로 자동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 당첨 요령
첫째, 간절한 노력
어떻하건 이번에는 반드시 당첨될 수 있도록 부지런히 많이 알아보고 공부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사실 너무 당연한 얘기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누구나 시간과 정력은 한정된 것인데, 그러면 어떻게 많이 알아보고 공부해야 할 것인가, 생각해보겠습니다.
특히나 대리운전기사나 퀵서비스기사, 배달기사나 택배기사같은 소위 플랫폼노동자들 경우 한정된 시간과 여견 속에서, 가장 가성비(?)좋은 방도를 고민해봐야 합니다.
어차피 유튜브세상이니 누구나 영상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기본입니다. 발품도 좋지만 lh공사건, sh공사건 부지런히 정보검색을 합니다. 그리고 구체적 사례 연구가 감각을 익히는데 효율적인거 같습니다. 주택공사의 싸이트 들어가서 임대주택의 종류별 적어도 하나 이상씩 구체적 예를 연구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각싸이트에 가시면 종류별로 많은 공고문들이 올라와 있고 그중에서 자신에게 적합할 거 같은 임대공고문을 다운받아서 프린트를 하건, 그냥 모니터로 보건 꼼꼼히 들여다보는 겁니다. 특히 초보자분들께선 감각을 익히는데 참 좋은거 같습니다.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장기전세주택, 분양형 공공임대주택, 매입 임대주택 등등, 각 종류별 하나씩이라도 구체적 사례를 놓고 분석해보는게 좋습니다. 특히 누구나 lh공사, sh공사, gh공사 모바일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서 수시로 들여다봐야 합니다.
둘째, 다다익선
부지런히 여러곳에 임대신청서를 넣으세요. 여기서 여러곳이라는 말은, 임대주택 종류를 가리지 말라는 겁니다.
위에서 임대주택 종류가 여럿이라는 걸 보셨습니다만 사실, 크게 세그릅이라 봅니다. 영구임대주택이나 국민임대주택이나 행복주택, 매입형 임대주택, 청년임대주택 등등은 보증금이나 임대료, 임대조건들이 유사합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저렴한 소형 월세임대그룹이라 할까... 여기에 또 장기주택임대가 한 부류고 분양형 공공임대주택이 또 한 부류...이렇게 크게 세그룹으로 보는게 좋습니다.
사실 정권이 바뀌면 기존의 것들은 그대로 놔두고 또 따로 종류를 만들어서 생색을 내곤 하다보니, 이름만 다르고 비슷한 것들이 여럿 엉켜있는 거죠.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도 때때로 헷가릴 정도다 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자격조건이 조금씩 틀린건데요, 요즘은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 생활보호수급자, 고령자, 주거약자 이런 여러 대상들이 같이 섞여서 공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컨데, 행복주택은 청년들과 신혼부부 중심이니 고령자는 해당되지 않을거다 생각해서 아예 처다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사람들 있을 겁니다. 그래서 스스로 선택의 기회를 좁히지 말고 가능성만 있으면 부지런히 여러곳 집어넣는게 좋습니다. 어느 당첨 후기를 보니, 물량공세에 당할 장수는 없다고 하던데...맞는 말 같습니다. 많이 시도할 수록 당첨확률도 많아진다. 이 당연한 진리를 잊지 맙시다.
셋째, 납입횟수 빵빵한 청약통장은 필수
임대주택을 구하는덴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구임대주택은 대체로 불필요합니다. 국민임대주택도 청약통장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게다가 소년소녀가장이나 철거민, 청년이나 신혼부부들은 청약통장 없어도 되거나 별 의미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대체로 예외적 사항인 경우가 많습니다.
동일 순위간 가점을 따지거나 우선임대를 신청하거나 하려면 청약통장이, 그것도 납입횟수 많은 청약통장이 중요합니다. 분양형공공임대나, 행복주택, 국민임대(일부 제외) 등 많은 경우 청약통장이 필수거나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임대주택을 찾는 분들 중에는 이 청약통장을 만들어놓고 거의 납입하지 않은 사람도 많을 겁니다. 임대주택 신청하려고 밀린 분납금 납입하려는데, 가진 돈은 넉넉치 못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정된 자금이라면 무조건 2만원짜리라도 납입횟수를 늘려놓아야 합니다. 예컨데 가진 돈이 백만원뿐이면 2만원짜리 50회를 만들어놓으라는 겁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청약저축은 10만원씩 들어노라고, 나중 주택분양에서 청약금에 밀린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만을 고민하는 게 좋지 않습니까? 지금 걱정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장 집 살 일 별로 없습니다,
지금 어차피 임대주택에 목매는 인생이면 미래의 불확실한 분양걱정에 목메지마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괜히 . 모가지 두번 뿌러집니다.
그리고 어차피 청약금액 따지는 아파트분양은 전체 공급 물량중 10-20퍼센트 정도일뿐입니다. 이 점은 나중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납입횟수 많은 청약통장은 여러가지로 임대주택 당첨에 유리한 무기가 됩니다, 납입저축액이 아닙니다. 납입횟수가 말해줍니다.
....1. 간절하라 2. 다다익선 3. 청약저축 납입횟수에 목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