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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발 ㆍ자ㆍ국 원문보기 글쓴이: 山 뫼
> 2016년 6월 5일 (일요일) > 고순우, 최국용, 최원선, 쥐약, 정흥석, 문종연, 이태수, 솔개, 황승배, 산뫼 (10인) > 구룡령-1122.0봉-샛령-갈전곡봉(1196.3)-가칠봉(1241.1)-삼봉약수 > 07시13분~14시34분 (6시간21분)/도상 10km
여러 많은 사정으로 내면 경계는 2개월만에 이어진다. 요즘 날씨는 무더운 여름 날씨를 방부케하는 기온.. 오늘도 최고 30도를 넘는다는 예보.. 이런날은 고도가 높은 산에 있는것이 좋을듯.. 2개월 만, 다시 만난 산우들은 여전히 변함 없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 .......... 6구간 코스, 거리는 짧고 해서 천천히 이동, 나물도 있으면 괜찮고.. 구룡령은 예전 모습에는 없던 노상 음식점이 자리하고 들머리 계단은 새롭게 하고자 공사중이고.. 오전이 지나 오후에 들어서는 뜨거운 햇살은 내리쬐지만 응달 밑은 시원함이 최고.. 산상에서의 점심은 오늘의 하이라이트.. 선두 3명은 우선 삼봉약수로 하산하여 구룡령에 주차해논 차를 회수해 삼봉약수로 이동한다.. 춘천으로 뒷풀이 없이 해산하는 것으로 오늘 6구간은 마무리 한다.. ▲구룡령 56번지방국도... ▲산행준비... ▲나무계단 보수로 인한 가파른 들머리... ▲산악회와의 첫 산행, 황승배님... ▲??
▲잠시 안부에서 휴식.... ▲좌, 쥐약님, 정흥석님, 문종연님... ▲최국용님, 솔개님, 고전무님... ▲갈곡전봉... ▲감자난... ▲점심식사... ▲오늘의 제일 높은 산....
▲가칠봉 인증샷... ▲삼봉약수 날머리.. ▲할미밀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