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잘못만나 잘려나간 위...
그래요. 제 몸을 잘 보살피며 사랑하는 일이 모든 일과 삶에 기본이지 싶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여러 가지 생각이 머물게 하는 좋은 글을 만나네요.
현서아빠의 눈으로 엿본 늘 익숙한 동네 길들의 겨울맞이가 또 다른 새로움으로 다가오구요.
일 년을 갈무리하는 12월. 새봄을 기다리며...
하다가 문득 생각나는 노래가 있어 올려뒀어요.^^
안치환의 처음처럼. 꿀꿀해지려는 아침에 즐겨듣는 노래예요. 선물입니다!
근데 실수로ㅜㅜ 정말 실수예요.
네이버에서는 배경음악관리를 많이 해보았는데 다음에선 특히나 카페에선 첨이라 버벅대느라..
아마도 현서아빠가 올려둔 것으로 추정되는 노래들이 다 사라졌다는 겁니다.
아예 사라진 건 아니고 현서아빠의 배경음악 목록에는 남아있는 거죠? 으~~~ 죄송해요.
'처음처럼' 노래 감상하시고 다시 배경음악관리 해 주세요~~~
첫댓글 아,좋네요! 아침처럼,새싹처럼,새봄처럼,처음처럼....낡은것들과 결별하고, 그렇게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어디 절간에라도 한두달 쳐박혀 있다오면 그렇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