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나는
홍 희 자
사는 일에 몸과 마음이 지쳐 힘이 들 때에
다가와 기댈 수 있는
작지만 넓은 언덕이고 싶습니다.
허한 가슴 움켜쥐고 공허한 울음 울 때에
별의 목소리로
사랑의 시 한편 낭송해 줄 수 있는
노래이고 싶습니다.
기약없는 기다림과 이유없는 이별에도
아름다운 미소를 건네 는
여유로움이고 싶습니다
홍희자선생님 - 구로문화원 시 창작반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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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홍희자선생님 시 창작반에 첨 오셔서 넘 아름다운 시를 써오셔서 올려봅니다 ......철자가 틀린곳은 나중에 고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의 빼먹지 말고 나오라는 뜻으로 여길께여...어떠한 질책에도 굳건히 견딜 자신 있답니다....ㅎㅎ 은근독종이거든요...ㅎㅎㅎ
첫댓글 홍희자선생님 시 창작반에 첨 오셔서 넘 아름다운 시를 써오셔서 올려봅니다 ......철자가 틀린곳은 나중에 고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의 빼먹지 말고 나오라는 뜻으로 여길께여...어떠한 질책에도 굳건히 견딜 자신 있답니다....ㅎㅎ 은근독종이거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