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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문화회의-마디미
 
 
 
카페 게시글
마디미수다방 스크랩 문화두레 어처구니 소극장 나들이 그 세 번째 GOOD쟁이 이야기 "잡기잡꾼"
notting 추천 0 조회 28 11.04.10 12: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문화두레 ‘어처구니’와 함께하는  소극장 나들이 그 세 번째 
                 
GOOD쟁이 이야기  ‘잡기,잡꾼’

 

일시 : 2011년 4월17일(일요일) 오후6시

장소 : 창원종합운동장 소극장 표현공간

 

주최 : 문화두레 어처구니

주관 : 문화두레 어처구니

후원 : 창원민예총, 창원예술극단

문의 : 문화두레 어처구니 T.055)284-6607, 010-2686-3976
문화두레 어처구니 http://okplay.kr

 

 

 GOOD쟁이 이야기  ‘잡기잡꾼’

  1. young's(oo) story - 노영수
   2. 말장난 (가제) - 강성훈, ???
   3. 푸어밴드 공연 - 푸어밴드
   4. 아동HUR!대 - 강성훈, 노영수, ???
   5. 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 - 강성훈
   6. 통영 문둥춤과 구정놀이(개인놀음)
      - 강성훈, 노영수, 노정욱, ???, ???
   7. 대동놀이(6에 이어서)

 

풍물굿 모임  ‘꾼’

- 광안리 해수욕장 ‘차 없는 거리, 문화공연’에서
- 문둥 춤(노영수) 공연, 슈퍼 댁 공연
- 동래 줄땡기기 참여
- 부산 언론굿 참여
- 남묘호란교당 초청공연 ^^;;;;;

 

야바위꾼 - 강성훈

1. 고전예술 연구회 ‘하단쇼래’ 입회 - 통영오광대 전수, 함안 화천 농악 전수
2. 전역 후 풍물 터 ‘만판’ 활동-고창소고춤 전수, 남해굿 상모전수, 보릿대춤전수, 해남 강강술래 일일 연수
3. 문화 공간 ‘백양산’ 활동 - 굿 학교 1기 수료, 설장구 전수(박흥주), 놀이학교 1기수료

4. ‘추임새’ 단원활동 - 대구 달성 다사 농악 전수, 경남 교원 풍물 전수 참여.

5. 자립적인 동호회 성격의 ‘꾼’ 멤버 집결. 특정 공간 없이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매 주말 막걸리 마시며 

   단도 치고 소리도 하고 강습도 함. 
6. 풍물굿모임 ‘꾼’의 창원 지부 ‘어처구니’ 활동 시작 - 어처구니 부산지부서 본사로 흡수됨..ㅋ

 

 

사기꾼 ‘노영수’

1980년 음력 삼월 초하루 광활한 태양의 정기를 받으며 해운대 산부인과서 탄신

1999년~ 고전예술 연구회 ‘하단쇼래’ 입회

- 통영오광대 전수, 함안 화천 농악 전수
- 제 4회 또랑광대 콘테스트  '컴백홈' 출전... 아주 쓴맛을봄
- 풍물터 ‘만판’, 문화공간 ‘백양산’ 객원식구 활동 

- 아침해가 뜰때까지 놀고 노는 충북 가산사 ‘단군제’ 공연
- 북적 거리는 인파속 인사동 거리소리판 공연
- 원주 극장'이달의 꿈' 개관 또랑광대 초청공연
- 풍물굿학교 4기 수료 작은 풍물굿학교 다회 수료
- 구남매 풍물단 수북

 

 

또랑광대는

 

명창들 사이에서 학습이 시원치 않은 소리꾼을 지칭할 때 쓰는 말이다. 고흥지역 이종석씨의 사례를 통해 전통사회에서의 또랑광대의 성격을 구체적으로 살펴본 결과, 소리꾼의 역량에 따라 명창, 한량, 방안퉁소로 구분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가운데 방안퉁소에 해당하는 소리꾼이 바로 또랑광대이다. 이들 또랑광대는 기본적으로 음악에 대한 재능이 뛰어나서 상여소리나 노동요 등과 같은 소리를 잘하였으며, 노동현장이나 마을의 경조사가 있을 때 중요한 몫을 수행하였다. 판소리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여 소리를 배우기는 하였으나 체계적인 학습을 거쳐 소리의 중심을 잡아나가지는 못했기 때문에 무대에서 소리를 할 수가 없었고 마을 단위에서만 활동하였다. 또랑광대는 명창의 소리를 접할 기회가 별로 없던 일반 서민들과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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