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늦게 안지기를 꼬시는데 성공.......!!
토요일 오후..... 부랴! 부랴! 대충! 대충! 짐을싸서 ........
45분만에 도착하여 열심히 리빙쉘을 쳤는데 .....
이런 이너텐트가 집에 계시네..... 마눌아 오늘은 땅바닦에 매트깔고 자자....
이기 미친나..... 확~~~ 울면서 집에가서 이너텐트를 가지고 왔지요.
캠핑을 시작한후 얻은것이 세가지 있다면...
첫째는 내 가족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고
둘째는 좋은 친구와 이웃들
셋째는 캠핑장비 - 장비는 늘어나고 총알은 비어가고..ㅎㅎ
이번 캠핑은 그야말로 가족적인 분위기 .........여기까지
무엇을 먹었는지 무엇을 했는지 철저히 보안에 부치기로 합의하여 말할수 없음
보안철저...ㅋㅋㅋ
그리하여 캠핑 다녀온 신고만 합니다.
카메라 고장으로 많은사진이 소실 되었네요...쩝!
출처: 캠프랜드 원문보기 글쓴이: 딸기홀릭(강경철)
첫댓글 누렁이잡았수?^^
첫댓글 누렁이잡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