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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공비행, 하지만 의미 있는 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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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9시께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와 유시민 전 선대위원장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저공비행-시즌2> 제7편이 '보이는 라디오'로 생방송 됐다. 이어 노회찬 대표는 "극우파인 자민당이 일본에 집권한 만큼 우리 입장에선 역사상 가장 위험한 상황이다"며 "이번 대선은 동북아 평화 위해서라도 미래지향적 정권이 들어서야 한다"고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생방송은 '국정원 여직원 사건'의 소식을 주로 다뤘다. 국가정보원이 지난해부터 4대강 사업 등 국정홍보와 좌파척결을 내세워 심리정보국 산하에 안보팀을 설치해 '인터넷 댓글 사업'을 전개했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유시민 노회찬 저공비행' 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능보다 더 재밌다", "의미 있는 비행이다", "결국 투표만이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원문보기 :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