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3 신입회원 환영회원겸 산행이 있었습니다.
올해들어 처음 같은 정기모임었죠.
날씨도 화창하고 산에 오르기 정말 좋은 날이었습니다.
과천역쪽과 문원동쪽에서 오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어
신입회원의 강력한 항의(?)를 받기도 했구요^^
산행후에는 문원동 배랭이골에서 식사와 신입회원 환영회를
간단히 가졌습니다.
아빠들은 아이들과 축구내기에 져서 아이스크림을 사야했고
엄마들은 야외 커피숍에서 끊임없는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슬슬 집에 돌아갈 시간이 왔지만 여전히 헤어지기 싫은 아빠들과
밥하기 싫은 엄마들의 조건이 맞는 바람에 체육공원 정자에서
성민이네의 후원(?)에 힘입어 짜장면으로 간단 저녁식사 끝내고서야 헤여졌답니다.
반디불이 회원수에 비하면 오신 분들이 턱없이! 부족했지만 오랫만에
얼굴보니 반갑고, 신입회원은 4가족 중 3가족이나 참석하셔서 감사했구요.
첫댓글 갈수록 참석인원이 줄어들어 아쉬웠지만, 오랫만에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그러고보니 단체사진을 못찍었네...사진올리느라 고생하셨어요~
언니 고생했어 오랜만에 올라오는 사진이야. 댓글 안달면 서운할까봐 ㅎㅎ
다들 댓글다세요
다음 모임은 꼬~옥 문자로도 연락주세요.. 모임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ㅠ ㅠ
어..이상하다. 다 연락했는데..주소록 연락처가 잘못 기록되어있나봐여. 죄송합니다. 주소록 정비해야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