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엄라윤,조아라,김주리,최지한,민종덕,정진우
오프라인:황정란,안상술,강영옥,강은경,옥수수,구수희,김희주,최아리, (나중에 김혜란,김재진)
1. 23일까지 피해신고가 반드시 접수되어야 하기에, 민간에서도 도움을 받아 누락인원을 파악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 내일 오전 10시까지 산책도서관 황정란대표님이 읍사무소에 방문, 피해가구의 대략적 위치와 규모를 확인하고 민간조사단에서 조사해야할 지리적 위치를 한정한다.
- 민간조사단은 내일 오전 산책도서관에 봉사하러 오신 분들에서 꾸린다.(도움이 필요합니다. 땡볕에 가가호호 방문해야해요. 신고에 누락되면 앞으로 어떠한 국가적 지자체보상을 못받게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 산책도서관의 수해지원활동 종료시점은 일단 8월말로 정한다.
- 구호물품 중 의류는 빠른 회전을 위하여 좀더 분류를 하여 잘 고를 수 있게 배치한다.
- 아이들 옷도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빠르게 배분할 수 있도록 한다.
- 군과 협력하여 공간을 얻어 중장기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군과의 회의(다음주 월 24일)에서 제안해보도록 한다.
- 군과 민간과의 회의(다음주 월 24일)의 결과를 토대로 차후 산책도서관 수해지원의 목적 대상 방향성을 다시 정한다.
- 군과 대책위와의 협의를 통하여 물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고민한다.(공적인 영역으로 물품분배기능을 회귀한다.)
3. 현재 산책도서관 수해지원에 대해 보내주신 기금의 총액은 약 800만원이 넘는 금액이며, 그 중 봉사자 활동비, 수건구입비, 청소도구 구입 명목으로 38만원 정도를 소요하였다(이건 따로 자세히 공지드릴께요).
- 50만원 가량의 산책도서관의 운영비에 대한 기금사용 요청건이 있었다.
- 기금모음도 8월말에 일단 종료되며, 기금사용이나 대상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표명이 있을 예정이다.
- 적어도 9월 초에 지자체는 지원체계로 돌입할 것. 지원의 내용을 보고 산책도서관이 진행할 기금사용방향을 결정한다.
- 구호물품 목록과 내역은 산책도서관 다음카페에 순차적으로 공지한다.
- 기금사용과 재정상황에 대한 내용 및 활동내용 역시 산책도서관 카페에 공개한다.
- 애써 보내주신 물건과 기금에 대해 최선을 다해 투명성있게 운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