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타고 납니다.
태어난 년월일시는 바꿀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 사주에 의해 운이 결정 됩니다.
사주에는 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가 있습니다.
이는 명리학에 의해 오랜 세월 동안 증명되어 왔고 증명되어 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쁜 사주는 바꿀 수가 없을까?
바꿀 수는 없지만 피해 가거나 만들어 갈 수는 있습니다.
명리학을 통해 사람의 평생을 예견하고 문제가 되는 부분을 미리 알아 피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운을 만들고 팔자를 바
꿀 수가 있습니다.
운은 큰 틀로 초년 운,중년 운,말년 운으로 나뉘게 됩니다.
사주에 의해 정해진 운명은 평생을 자신을 따라 다니면서 인생에 관여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나쁜 사주를 타고난 사람은 평생을 불운하게 살아야 하나?
그렇습니다. 사주가 나쁘다면 평생을 불운하게 살게 됩니다.
하지만 지성이면 감천 이라고 합니다.
주어진 팔자에 포기하지 말고 방법을 찾으면 솟아 날 구멍은 있습니다.
즉 자신의 미래를 미리 알아 횡액을 막고 피하고 없는 복을 기도를 통해 청하고 짧은 수명을 잇고 팔자를 만들어 갈 수 있
습니다.
이럴 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이 토속신앙인 무속신앙 입니다.
신은 일심으로 믿고 지성으로 모시면 그 공덕에 꼭 보답을 해 주십니다.
무교(무속)은 없는 사실로 사람을 현혹 시키는 혹세무민의 미신이 아닙니다.
엄연한 종교로서 우리민족과 뿌리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재물만 밝히고 능력이 떨어지는 무속인들이 무교의 진정성을 흐리고 있는것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