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탱고를 추는 여자라면, 이런 글을 써봄직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제 노출의 계절 여름이 완전히 지나간 가을입니다.
그래도 여자분들은 여전히 몸매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겠지요.
역시 계절에 상관없이 조금이라도 더 예쁘고 싶고, 트렌디한 몸매를 원하는 것이 여심일 것입니다.
그런 까닭으로 여자는 밤낮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패션 연구 등
다양한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남성이 생각하는 매력적인 스타일과 여성의 생각 매력적인 바디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여자는 그렇게 뚱뚱하지 않아도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고,
반면 남성은 조금 육감적인 정도가 있는 몸매가 더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가늘고 슬립한 다리는 너무 멋있지만,
허벅지 사이로 건너편이 보이는 다리는 좋아하지 않는 남성들도 꽤있습니다.
조금 잔 근육미가 있는 허벅지가 더 섹시하고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성이 다리를 가늘게하기 위해기를 쓰고, 뭐이러는 것을 이해할 수 없는 남성도 많은 듯합니다.
그러나 발목과 종아리가 굵은 것은 남성들이 좋아하지 않겠지요?
다리도 몸매와 같이 나올것은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가 있는,
다리도 S라인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남성들은 너무 슬립한 스타일 보다는 약간 살집이 있는 스타일의 여성들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포만된 심리적 안정을 원하므로,
역시 가는 허리, 살짝 나온듯한 아랫배, 긴장된 엉덩이, 슬립하게 뻗은 다리를 갖고 싶은 것입니다.
하체가 슬림하게되면 상당한 패션을 확장할 수 있으므로, 멋진 정장을 입고 나가면,
매력적인 여자라고 보일 수있게되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처럼 정장이 선호되는 밀롱가에서 아르헨티나 탱고를 즐기는분들은
특히 더 그렇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