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기웅 작가입니다.
먼저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연재를 위한 게시판까지 만들었는데 너무 오랫동안 잠수를 탔었습니다.
사죄 드립니다...(__)
잠수 기간 동안에 저에게는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이기도 했고..격변하는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첫째! 첫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올해 7월 20일 태어난 아들 준서입니다.
둘째! 싱가폴 파견 근무를 마치고 귀국하여 이직도 하게 되었습니다.
전 직장이던 SPC 파리바게뜨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직장인 아모레 퍼시픽 이니스프리 글로벌 전략팀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니 여러분의 모임에도 초청해주시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피부 고민은 저에게...^^)
셋째! 제 첫 단행본 포토에세이가 출판될 예정입니다.
그토록 고대하던 제 책이 출판 결정이 났습니다. 2013년 2월, 제가 싱가포르에서 1년 여를 지내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사랑하게 된 기억들을 담은 싱가포르 포토에세이가 출판될 예정입니다.
싱가포르 파견 근무에서 5월 한국에 귀국하여 귀국 후 지금까지 이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아빠란 명찰을 달게 되었고 새로운 일터를 찾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고 그토록 작가로써 원했던 단행본
출판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 글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연재는 쉬지 않았어야 하는데..아무 공지도 없이 휴재한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를 드립니다.
이제 변화를 거쳐 안정기에 들어서서 안정된 연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작가 장기웅 올림.
첫댓글 아~ 먼저 축하 드립니다..~ 애기가 이목구미가 또렷한게 미남이시네요 ㅎㅎ 암튼 새 직장도 좋은 직장인듯하니 나중에 중여동 서울 모임도 참석을 해서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모임생기면 꼭 연락부탁드릴께요~^^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보답드리겠습니다^^
많은변화들이 있었군요...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네~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늦게나마 득남 축하드립니다. 아기가 무척 똘똘해 보이네요.ㅎㅎ
즐겁고 유익한 글 기대하겠습니다.
아내 닮아서 똘똘하게 나왔네요..ㅋ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아하~그러셨군요...늦었지만 득남 축하드려요...아가 눈에 총기가 반짝반짝 벌써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가~~ㅎㅎ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득남을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직접 만난적은 없지만 님께서 유학일기를 올릴때부터 성장과정(^^)을 글로 접해온 팬입니다.
어느새 결혼도하시고 귀여운 아이의 아빠도 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아가는 얘기들도 많이 올려주세요 ^^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는 것이 이렇게 대단한 일인지 몰랐습니다. 저의 성장을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독자님들과 함께 성장해가겠습니다^^
가입한지 얼마 안된 새내기입니다. 오늘부터 열심히 공부해보려고 들어왔는데 요렇게 예쁜 아기사진까지 보게됬네요. 축하드립니다^^
시작이 반이 아니라 90%입니다. 이제 10%만 하시면 되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