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성경탐구모임 이야기
1969년부터 시작된 기독교복음침례회 여름수양회는 해를 거듭하여 2000년대를 맞이합니다. 지금까지 "90년대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성경탐구 모임을 돌아보며(1)"과 "90년대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성경탐구 모임을 돌아보며(2)"에서 90년부터 99년까지의 그 역사를 살펴봤습니다. 이번에는 2000년부터 지금가지의 기독교복음침례회 성경탐구모임의 모습을 살펴보겠답니다.^^
2004년 제36회 국내외성경탐구모임의 모습입니다. "그 사람의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나이다"(요한복음 7장 46절)라는 말씀을 주제 성구로 일주일간 성경 강연이 진행되었답니다.
2004년 제36회 기독교복음침례회 국내외성경탐구모임에는 정말 오랜만에 연극이 공연되었습니다. 이번 연극은 요셉의 생애를 다룬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라는 제목의 연극이었습니다. 예능 분야의 재능있는 사람들과 실제 그 분야에 종사하시는 전문가들이 모여서 오랜 연습기간을 거쳐서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연극을 관람한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2006년 제38회 국내외성경탐구모임에서 찬양대가 힘차게 찬송하는 모습입니다.
2006년에는 그동안에 천막 형태에서 식당에서 벗어나 비닐하우스 형태로 천정을 높여서 좀더 시원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성경탐구모임 장소 내의 오염도를 줄이기 위해서 전기충전차량으로 운영했습니다. 젊은 형제들 중심으로 차량을 운여하여, 차량을 통제하는 주차장 아래서부터 무거운 짐을 가지신 분이나 노약자들은 숙소 및 강당까지 전기충전차량으로 모셔드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