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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특별공지 까페 17주년 (마지막 공지 )
보리수 추천 2 조회 334 24.03.26 10:5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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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6 11:44

    첫댓글 보리수님!
    카페를 접으시겠다는 공지를 보니
    마음이 먹먹합니다.
    보리수님이 그동안 20여년 이상 공들이고
    모든 노력을 쏟으시면서 불철주야 애쓰신
    거를 일부라도 느꼈던 회원으로 저 또한
    마음이 착잡합니다.
    십여년전 여러모로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에 우연하게 접하게 된 "방랑하는 마음"을 통해서 영화감상으로 시간을 보내면서
    허허로운 마음을 달랬었던 기억이 지금도
    아련히 남아있습니다.
    특별회원은 그대로 유지하시겠다니
    시간이 나면 가급적 한번씩 들러서 찾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고 애쓰신 거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4.03.26 12:11

    정말 아쉽네요. 정말 많은 영화를 올려주셔서 좋았는데,감사했습니다.건강하세요~

  • 24.03.26 12:21

    아쉽습니다.
    언젠가는 이날이 올 것이라는 막연한 예상은 했지만, 예상보다 일찍왔네요.
    우연히 선유는 자란다는 육아일기를 접한 후에 지금까지 왔네요.

    그래도 영화신청계시판이나 특별회원은 그대로 유지하겠다니 감사합니다.
    그동안 감사했다는 인사는 시간이 더 지난 후에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24.03.26 14:43

    건강이 제일 우선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 24.03.26 14:58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24.03.26 20:09

    보리수님 !
    님은 정녕코 이렇게 떠나 시렵니까? 허탈, 멍합니다.
    무슨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님은 정녕코 이렇게 이렇게 저희 곁을 떠나 시나요??







  • 24.03.26 22:20

    존경하옵는 보리수님,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접하니 어안이 벙벙합니다.
    보리수님의 노고 덕분에 귀하디 귀한 영화들을 원없이 감상하며 기쁨을 누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예술영화들, 특히 쇼치쿠 누벨바그의 대표작들을 보리수님께서
    구해주셔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진정으로 감사드리며 오래오래 잊지 않겠습니다.
    보리수님과 다시 소통할 날을 고대하면서, 부디 건승하시길 비옵니다.
    보리수님,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3.27 08:35

    저는 회원님들의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이 까페에 남어서
    신청되는 영화를 구해 드리고
    1만개의 영화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다만 게시판에 영화를 더 늘리리려는 노력과
    회원수를 늘리려는 노력을 그만두려
    할 뿐입니다.
    다른 곳에 없는 영화가 있으니
    제가 없어도 오시는 회원들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24.03.28 09:53

    @보리수 감사합니다. 늘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만 저도 다른 일정 때문에 출입이 뜸해 죄송할 뿐입니다. 건강은 괜찮으시지요?

  • 24.03.27 12:13

    매일 옛날 추억과 마음의 위로를 찾는 곳이 방랑하는 마음의 카페인데 보리수님께서
    어떠한 어려움과 사정으로 인해서 카페를 접는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프고 멍합니다
    20여년 동안 회원들을 위하여 노력하고 회생한 정신은 이 카페에 어떤 곳에든 숨결이
    남아있으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다시 좋은 기회가 찿아오면 소통하고 공유하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3.27 12:22

    나이든 백수로서 그동안 카페의 영화를 많이 이용했는데?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다행으로 카페를 유지하여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셨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감사했습니다. 보리수님이 함께한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날들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4.01 20:14

    그간 수고하셨습니다. 고마움과 애정을 간직하면서 찾아뵙겠습니다.건강하십시오. 고마웠습니다.

  • 24.04.05 10:02

    수고많으셨습니다. 건안 기원하며 감사인사 드립니다

  • 24.04.10 15:34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던 공직자의 자세처럼 본 카페도 그렇게 유지되었는데 이제 마지막 공지를 보니 많이 아쉽네요... 퇴직후 영화 보는것이 작은 낙이었는데....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그 누구도 걷기 힘든 이 길이었기에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 가득한 노후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 24.04.30 16:56

    바쁜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들렸더니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소리가 들리네요 아쉽고 슬프네요 가끔 시를 끄적거려 올리면서 조회수 보는것이 낙이였는데 좋은터 제공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4.05.01 17:21

    이런 안타까운 소식이!!!
    언제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놀이터 였는데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카페가 현상유지 되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리며 보리수님과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24.05.16 19:30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24.05.23 14:28

    긴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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