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회 모자이크에 등장하는 두 노예의 설명,
감사드립니다.
모든 내용이 다시금 되새겨 보아야 할것이겠지만
특별히 두 노예의 서로 다른 손 모양새가 남겨집니다.
맡기는 손...,
마치 거부하듯 지탱하는 손...
아니라 하고프지만
삶을 살아가는 모양새에서도 그런 모습을 볼 수 있겠지요?
진솔하게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을 위해...!!!
첫댓글 이콘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노라면 두 노예들의 모습에서 저의 모습을 봅니다. 백인 노예를 바라는 마음이 있겠지만 흑인 노예의 모습도 있었거든요... 예수님의 손을 잡은 우리의 모습들이 아닐까요 모두 저 이콘을 하나씩 가지고 두고 두고 거울을 보듯 하느님과 함께 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잘 나온 모자이크 상본 어때요
작성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나온 모자이크 상본도 좋구요. 또 좋은 글과 그림 욕심부려도 괜찮을련지요...^.^
첫댓글 이콘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노라면 두 노예들의 모습에서 저의 모습을 봅니다. 백인 노예를 바라는 마음이 있겠지만 흑인 노예의 모습도 있었거든요... 예수님의 손을 잡은 우리의 모습들이 아닐까요 모두 저 이콘을 하나씩 가지고 두고 두고 거울을 보듯 하느님과 함께 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잘 나온 모자이크 상본 어때요
작성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나온 모자이크 상본도 좋구요. 또 좋은 글과 그림 욕심부려도 괜찮을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