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마다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공 실기(보컬은 노래부르기, 악기는 악기연주등)
화성학(기초화성학및 클래식화성 기초(온음계전조까지) 실용재즈화성학)
청음/시창 - 청음은 단선률청음.(단. 작곡과는 2선률 청음)
- 시창은 주어진 악보 부르기 (솔직히 어릴때부터 제대로 레슨받지 않으면
이부분은 힘듭니다.잘하면 좋지만 못해도 음악하는데 크게 지장 없기에
거의 모든 입시생이 간과하고 지나갑니다)
초견 - 악보보고 바로 악기로 연주 (리딩 이라고도 하는데 악기파트는 열심히 악보보고 연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혀지기도 하고 입시반은 따로 리딩 연습 많이 시킨답니다.보컬은 해당사항 없읍니다.)
면접 - 기타를 예로 들어. 추첨에 의해 주어진 코드로 자유롭게 연주.
스케일추첨으로 스케일연주및 자유연주,주어진 리듬과 코드진행에 즉흥연주,
자신있는 프레이즈연주등
수능 <=== 이부분을 보는 학교가 전국 실용음악과에 10% 도 되지 않기에
딱히 신경쓰지 않는 부분입니다.그러나 현실은
음악도 힘들기 때문에 병행하시기 힘들답니다. 꼭 하시겠다면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죠^^;
학생부<=== 결석 많이 안하고 어느정도 기본적으로 충실히 하시면 별 무리가 없읍니다.
...정리하자면 위의 사항들을 다보는게 아니라 위에중 몇가지만 치게 됩니다.
거의가 전공실기만 보는곳이 많답니다.
어느학교를 갈것인지 선택해서 정보수집을 하고
또 내가 거기에 준하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면 입학은 문제가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