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말에 사무실을 재배치 하면서 부대품이 모자라 완성하지 못했던 받침대를 오늘 짜맞췄습니다.
바닥에서 한뼘 높이 떠있으니 사용하기도 좋아졌습니다.
정종인 반장이 집에서 공구와 합판을 가져와서 DIY했습니다. 작업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지만 초상권을 운운하는 머리 완성된 작품 사진만 올립니다.
컴퓨터 키보드가 들어갈 공간이 생겼습니다. 그 위에 텔레비전 수신 컨버터가 놓였습니다.
이 또한 정종인 반장 작품이죠.
받침대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첫댓글 정종인반장님 수고하셨어요
첫댓글 정종인반장님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