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제목없음] 참아, 름다운사람 차옥덕님께 칠연선녀 계절화 글을 띄워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축원합니다.
밤새 뜬눈지샛어요.
날이가 밝아 해 오름은.... 발인이 시작 될 거여요.
金錦花 하이얀 소복이....
소녀의 모습이 되 살아나
그 꿈많은 잊혀진 세월의 시간 속으로 흘흐름을....
고운 맘 떠나 보내는 그 마음이....
잘 계세요.
잘 가세요.
산자와 죽은 자의 모습,
돌아가심이.... ....
그 어둠 속 빛에
한 줄기 저승강변이 그져 아르른히 ... 하염없이....
아무 여한이 없이 바라보는 모습.
옛 모습 뜨락에서....
落落長松 넘나드는 흰 너을의 모습.
그져 바라만 뵈도 행복 할 찐데.
참, 아름다우신 님,
이 날 이후부터는
이 때 부터는 행복하세요.
더욱더 그 이름 아름다히 젊어지시길
香園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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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王山 할아버지 白仙道人 季節花 머언 발취에서
님 가심에, 고운님 가심에.... 지켜보면서....
33250121 시인 계절화
첫댓글 다음 생엔 아마 좋은 사람으로 태아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