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숫 기러기가 모자를 벗었더라면 더 좋았을 터인데....
산행 끝까지 붙어다녀 눈꼴이 시렸다.
내려오는 길에서는 발목이 불편하였다는데 업혀서 내려오지 않았나 싶다.
오늘의 수남부부는 귀엽다.
동희부부와 처음부터 치열하게 원앙 기러기대상을 다퉜으나 막판 동희부부가 뒷심부족으로 큰 표차로 밀리고 말았다.
동희부부는 ㅇㅐ석상을 받고 많이 울었다고 ㅎㅏ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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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의 원앙 기러기
박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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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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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남씨 추카 추카! 1번 에프님을 어디서 봤을까? 어디서 본 듯 한데. 누가 찍사 했죠? 정말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