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은 군부독재자다 그래서 지방자치제도가 없었다.
경상북도지사도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을 앉히고 자잘한 것은 니 맘대로하라 자치권(장희빈,장녹수)을
주고 큰 건(조공,책봉) 이거해라 저거해라했다.
만일 누가 경북으로 쳐들어왔다면 그리고 외국으로 넘어갈 위기에 처한다면 박정희대통령은
중앙군을 파견할것이다.
'불의 전쟁'란 책이 있다 어느 수방관의 회고록으로 거기서 대연각화재와 일본기생관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미군이 일본을 점령했을때 처녀들을 바칠 수 없다하여 유부녀들이 미군을 상대했고 거기서 나온
달러가 경제부흥에 기여했다.
3공시절에도 돈이 급했다. 기생관광에 의지해 외화를 벌 수 밖에 없다는게 그 시절 박대통령의
생각이었다.
여기서 박정희를 중국황제에 경상북도를 조선임금에 침략자를 일본에 기생을 조선여인에 대비해보자
청일전쟁은 500년 동안 경상북도의 지위에 있던 조선을 일본이 먹으려했기에 박정희라는 중국이
안뺏기려고 군사개입을 한 것이고 다행히도 여진족출신 서대후가 이화원(궁전)을 개보수한다고
해군전함 살 돈을 썼기에 조선은 잠시나마 남의 힘에 의해 조선은 독립국이 될 수 있었다.
군비 차이 때문에 조선은 일본에 의해 중국의 500년통치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강화도조약은 중국의 통치에서 벗어나는 서류상의 독립이었고 청일전쟁은 중국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군사적독립이었다.
명태조 주원장이 죽을때 순장된 여인중엔 이성계일파가 공녀로 바친 조선여인도 끼어 있었다.
세상이 잘 돌아가면 사람들은 무감각해지게 마련이다.
지금 대한민국이 그렇다.
4.3항쟁,여순반란,김구선생님의 남북연석회의 모두 소련고문관들의 기획으로 만든 작품이고(평양의 소련군정)
그 뒷처리를 미국고문관들의 지시로 잔인하게 처리되어 아직도 무력진압에 대한 감정이
남한내에 많이 남아있다.(소설 태백산맥 그 현장을 찾아서)
동서독분단시 동독의 정보기관 슈타지에서도 서독고위공직에 있는 독신여성들에게 미남첩보원을
붙이고 국회나 빌리 브란트총리를 들었다놨다한 것도 다 이들이 뒤에서 공작을 했기 때문이다.
(독일통일 바로알기)
우리는 얼마나 주체적으로 살고 있을까 하나만 예를 들어보자
1623년 인조반정을 일으킨 서인과 노론은 임진왜란을 예측하고 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을
뿐만아니라 신속하게 전후복구에 성공한 광해군과 북인을 몰아내고 정유,병자호란을 자초했고
온갖 부정행위로 과거제도를 망치고 관료체계를 독점해 쇄국으로 일관하여 조선의 패망을
자초한 장본인인데도 우린 인조반정을 교과서에서뿐만 아니라 역사책에서도 자랑스럽게 여긴다.
만일 미군이 6.25의 참전대가로 마라도를 달라고하면 어떨까 정권이 바뀌고 남한의 미국인은
모두 강제 철수당할 것이다.
북한을 보자 중국은 6.25의 참전대가로 한반도의 몇 배 크기인 간도와 백두산을 요구한다.
(동아시아 영토분쟁과 패러다임)
1962년 김일성은 중국과 비밀리에 조중변계조약을 체결했는데도 남한 좌파 사학자들과 북한
인민들은 보천보독립전투의 영웅이라며 칭송하기에 급급하다.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도 태초엔 김구선생님 같은 길을 걸었었다.
물론 유엔에 알리지도 않았고 북한의 국가승인도 없었기에 효력은 없지만 그런 행동을
했다는게 문제다.
얼마전 중국에서 두들게 맞고 음식점에서 밥먹고 돌아온 문재인대통령을 보자 그런 대접받은게
자랑스러운가 중국이 한국을 아직도 조선이라고 보기에 가능했다.
임진왜란때 백성들이 한말중 " 왜군은 써래빗이요 명군은 참빗"이라고 했다.
명군의 약탈에 비하면 왜군의 약탈은 양반이라는 뜻이다.
그런데도 교과서에선 명군찬양 일색이다.
동북공정은 고구려사와 동북3성을 먹겠다는 의미가 아니리
간도 다음엔 북한 그리고 남한 마지막으로 일본을 먹겠다는 의미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폐막식때 일본해가 그들의 본심일까
내부적으론 동북해로 잠정결론 내리고 있다.
지금도 중국지도부는 한국을 조공을 바치고 왕을 책봉하던 중국의 준식민지였던 조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국민들은 중국의 생각을 못읽고 있다.
우리가 각성하지 않으면 언젠가 금나라 요나라처럼 중국에 흡수될 것이란
이야기가 이 글의 요지다.
이준호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