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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 사이비들의 출몰과 재림주의 천기
성경에는 말세(末世)라는 개념의 말이 하늘을 뚫고 등천하다시피
크게 부각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성경을 믿는 기독인들은 말세에 대한
본질적인 개념의 경각심이 아니라 말세라는 말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킬
만큼 필요 이상의 두려움에 떨며 말세에서
구원받기 위하여 광신적 묻지마 신앙에 더욱 목숨 걸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기성교단의 기독인들은 사도바울이 가르친 잘못된 교리에
의거하여 예수믿고 죽어서 천당에 가는 것이 구원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말세는 세상의 종말이며 지구의 종말이며 인류의 종말로
받아드릴 수밖에 없는 까닭에 말세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말세의 본질적 뜻은 무엇인가?
말세는 문자 그대로 "세상의 끝" 이라는 말이 된다.
세상의 끝, 얼마나 쉬운 말인가? 그러면 어떠한 세상의 끝인가?
그렇다! 문제는 기독인들이 말세가 어떠한 세상의 끝인가를 묻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어떠한 세상 끝인가를 묻지 않는 이유는 뭘까?
저 이천년 전에 예수님이 오신 이래 예수만 믿으면 누구나 무조건
구원받아서 그 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천당에 가고 불신자는 사그리
지옥심판 받는다는 사도바울의 선악과 교리에 세뇌되어 있기 때문에
어떠한 세상의 끝인가를 전혀 물을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사도바울의 선악과 교리에 의해 말세는 오직 지구의 종말이요, 인류의
몰살로 받아드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즉 예수천당, 불신지옥, 이렇게 이분법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말세란 기독인들이 광신적으로 믿는 것처럼 지구의 종말이 아니며
인류의 멸망이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말세란 지구가 새롭게
개벽되는 것이며 인류가 새롭게 탄생되는 기쁨의 단어인 것이다.
세상 끝이라는 말세가 왜? 기쁨의 단어인가?
세상 끝(말세)에 예수님이 인류를 구하기 위해 다시 오신다고 했기
때문이다. 인류를 구하기 위해 다시 오시는 것이지 지구를 파멸하고
인류를 몰살시키려 오시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이천년 전에 생노병사에 시달리고 있는 인류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연민의 눈물을 흘리셨었다. 그리고 제자들을 향하여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면 그 때 예수님은 기필코 다시 오셔서 악한 세상을
기쁨의 지상천국으로 바꾸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세상은 명백히 악한 세상이었다.
태어나면 온갖 질병에 시달려야 하고, 진리에 목말라 해야 하고, 헐벗고
춥고 배고프고 게다가 전쟁, 살인, 강도가 들끓는 가운데 공갈 협박
사기와 온갖 성적 차별과 부익부 빈익빈의 온갖 상처를 받으며 결국
누구나 일반으로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이 세상이 악한 세상이 아니라고
누가 말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옛뱀 사도바울은 이 악한 세상의 제도를 더욱 공고히 부추켜서
여자는 남자에게 절대 복종해야 하고, 하인은 상전에게 절대 복종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옳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가르치고 있었다.
자유와 평등사상을 가르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것을 배격하며
자유와 평등사상이 아닌 불평등과 억압이 마치 질서와 조화인양 가르쳤고,
기독인들은 그 교리에 환호하면서 죽어서 천당, 혹은 말세에 살아서
천당에 휴거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휴거! 그렇다. 지금까지 그 수많은 황당한 휴거소동이 있었던 것은
사도바울의 교리에서 예수님의 재림은 지구상의 인류를 구원하러
오시는 게 아니고 공중에 손오공처럼 뿅하고 나타나서 오직 예수믿는
사람들만을 저 스카이 하늘로 대롱대롱 끌어올려 간다고 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외계인이라도 된단 말인가?
하지만 예수님은 재세시에 그런 말씀을 하신 일이 도무지 없었다.
간단히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 기도문에서도 알수 있듯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고 하지 않으셨던가?
예수님은 분명히 주 기도문에서
천국을 하늘 천국이 아니라, 땅의 천국의 도래를 가르치셨던 것이다.
하늘에서는 천사들의 공동체에서 이미 영생이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구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인류가 살고 있는 땅에서는 악한 지옥세상이기
때문에 땅의 천국을 구하도록 하셨던 것이다.
주 기도문 뿐만 아니라, 성경 곳곳에서 수없이 인류는 땅에서 구원받고
땅에서 영생할 것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재림 때,
이미 천국이 이루어진(하늘에서 천국이 이루어졌음은 천사들의 영생을 뜻함)
하늘의 영생하는 모든 천사들을 동반강림 해서
하늘천국(하늘의 영생하는 천사신들)을 이 땅으로 유치하시겠다는
기도문인 것이다.
즉 하늘에서 영생하는 천사신들을 인간육신과 한 몸되게 하는 천국혼인잔치를
통해 이 땅 인류가 영생토록 하는 지상천국이 하나님 및 예수님이 태초부터
목적하신 창조의 목적달성인 것이다. 이러한 창조의 목적달성을 일컬어
"신인합일" 이라고 하는 것이다. 신인합일을 통해 지상인류가 영생하는
일이 하나님의 창조완성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창조완성이 되기 이전에는 상술했듯이 인류는 울부짖어야만 했다.
그 고통과 슬픔을 어찌 말로 다 하랴!
그 슬픔의 세상을 끝내시리라는 말씀이 곧 말세인 것이다.
말세란 악한 세상을 종료시키는 끝이 된다는 뜻에서다.
예수님은 슬픔의 죽음 세상을 끝내시고 영생의 새 세상을 주시기 위하여
재림하신다. 즉 말세에 예수님은 다시 오시는 것이다.
그리고 21세기 초, 오늘날 우리세대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 말세에
직면해 있다. 얼마나 가슴 설레이는 기쁨의 말세인가?
그런데 말세의 이러한 기쁨의 세대가 동시에 무슨 험악한 꼴을 보아야 하는가?
그것은 가짜 사이비들의 출몰이다. 재림주는 단 한분이다. 그런데 이미
예언된 바대로 재림주 보다 앞서 먼저 강도떼 같은 각양각색의
가짜 사이비들이 1950년대 부터 시작해서 이 땅에 우후죽순으로
창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너도 나도 재림주니 메시야니 하는 기독계열의 사이비가 대세를 이루고
있고, 차순위로 너도 나도 십오진주니 백마공자니 대두목이니 하는
각종 동양예언서들 계열의 사이비들이 어지러히 판을 치고 있는데
이것을 일컬어 "신흥교단" 이라고 한다.
기성교단은 옛뱀 바울의 교리에 따라 예로부터 명맥을 이어왔다면,
신흥교단은 최근에 도발적으로 재림주를 사칭하고 출현한 적그리스도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 된다. 이들의 떠들어대는 소리는 복마전의
야바우꾼들 같아서 계시록 16장 13절에서는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라고 했다.
개구리같은 더러운 소리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아니 택한자라도
미혹하여 무소불위의 불세출의 메시야로 권세부리고 추앙 받으며
사람들의 등골을 빼먹는 유명인들이기 때문에 재림주를 사칭한
그 신선노름에 도끼자루 썩는줄 모른다.
진짜 예수님은 인류의 구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질곡의 인생 밑바닥에서
천기로 감추어 계시는데 말이다. 그뿐이 아니다. 최근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또한 온갖 영성단체들이 출몰해서 대마왕의 교신을 받은 채널링의
메시지들로 기존의 종교판세를 시끄럽게 뒤흔들고 있는 사이비들의
아수라장이다.
그뿐이 아니다. 23.5도 기울어져 있는 기존의 지구축이 우직끈 하고
바로 서게 되고, 그러면 지구인 100%, 혹은 7,80%가 몰살당하게 된다는
난리와 소문들로 넘쳐나는 작금이다.
과학자들이 발표했고 유명한 모 스님의 예언이므로 믿어야 한다는 사람들의
주장인즉 그렇다면, 지구인 백프로, 혹은 7,80%의 몰살은 아무렇지도 않는
지구의 이벤트란 말인가?
예수님은 오매불망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피땀 흘리시는 분인데 말이다.
그뿐이 아니다. 최근에는 수메르의 창조신화를 성경이 그대로 배껴썼다는
주장이다. 그리하여 6천년 성경역사와 동서고금을 통해 온 세계를
주유천하 하여 오늘날 예수님이 마침내 인류 앞에 이루실 성경의 예언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있다. 과연 그럴까?
하나님은 진화론적으로 창조를 하신 분이다. 때문에 하나님은 수메르인에게
반드시 먼저 창조신화를 주시고, 나중에 모세를 통해 반드시 성경의
창조실화를 기록케 하신 것을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고 먹장구름 같은
흑암 속에 빠져서 혼란과 혼돈의 막바지 세대를 살고 있음을 어찌하랴!
지금은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귀한 생명의 말씀인 성경이 짓밟힐대로
짓밟히고 메가톤급 폭탄세례를 얻어맞는 최대수난시대를 살고 있다.
이것이 또한 하나님의 택한 자들에겐 그 무엇보다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예수님은
이것은 끝이 아니고 재난의 시작이니 두려워 말라고도 하셨다.
이처럼 그야말로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말세에는 악한 사이비들과 악한
루머들로 인하여 총체적으로 혼돈에 혼돈이 가중되고 있는, 혼돈이
난무하는 혼돈의 난타전이 되고 있을 것을 아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두려워 말라고 하시면서 아래와 같이 미리 말씀해 주셨었다.
<마태복음16:3-28> (1)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
(2)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찌니라
위와 같은 말세의 예언에 대해서 잠시 해설을 붙여보기로 한다.
(1)
1번에서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두려워 말라고 했다. 어떤 난리와
소문인가 하면 사방천지에서 자칭 그리스도라고 하는 자들이 나타나서
미혹하는 일과 민족과 나라들이 서로 대적하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지만
이는 재난의 시작이고 아직 끝은 아니기 때문에 두려워 말라고 했던 것이다.
이는 과연 우리세대가 목격하고 있는 현실임이 명백하다. 그러면 끝은 언제인가?
(2)
2번에서 이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했다. 천국복음은 둘이다. 예수님의 초림 때가 되는
파종기의 천국복음이 먼저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하고, 다음엔 예수님의
재림 때가 되는 오늘날 추수기에 성경을 풀어낸 진리의 새말씀이 역시
온 세상에 전파되어 알곡을 거둬야 하기 때문에 천국복음은 둘이다.
파종기의 천국복음은 지난 이천년 동안 이미 온 세계에 전파되었고,
추수기의 천국복음은 지금 인터넷을 통해 목하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시작점에 있다. 재림주의 말씀이 시작에서 마침이 되면 그 때가
끝이 되는 것인데 지금은 시작점에 있다.
그런데 재림주의 말씀이 인터넷을 통해 온 세상에 전파될 때에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을까? 아니다. 기존의 교단들로부터 엄청난 저항과 증오를
받으며 사생결단의 결투를 초래하게 되는데 이것을 일컬어
큰 환난(아마겟돈 전쟁)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라고 했던 것이다. 즉 전무후무한
아마겟돈(큰 환난)을 치루게 되면 그 때 그것이 끝이 된다는 말씀이다.
큰 환난 아마겟돈은 진리전쟁이다. 진리전쟁은 기존의 뭇 비진리와
마지막 재림주의 참진리가 서로 대결하여 싸우는 영적 전쟁인데,
그 치열함과 맹렬함이 지구촌을 전무후무하게 강타할 터이므로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다고 한 것이다.
만약 이 환난이 세상정치권과 군대들이 전쟁무기로 싸우는 육적 전쟁이라면
하나님의 택한자반열이 되는 너희라는 사람들도 두려움에 벌벌 떨어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생물학적으로 죽고 죽이는 육적 전쟁이 아니고
참진리가 비진리를 쳐서 이기는 필승의 진리전쟁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택한자반열이 되는 너희는 두려워 말라고 했던 것이다.
오히려 택한자들의 육체의 구원을 위하여 환난날을 짧게 감하신다고 까지
했던 것이다. 본격적인 환난날은 다니엘에 의해 계산한다면 불과 6년
수개월이면 끝나는 아주 짧은 영적 전쟁인 것이다. 환난날이 길어진다면
아무리 택한자들이라고 할지라도 현인생의 수한에 걸려 낭패를 보기 때문이다.
(3)
3번에서도 예수님은 이러한 말세에 그리고 전무후무한 환난날 아마겟돈 때에도
그리스도를 도무지 찾지 말라고 계속해서 수차 당부하시며 경고장을 날리신다.
그러면 어떻게 하란 말씀이신가?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찌니라 “ 라고 했다.
주검은 독수리들에게 진리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말씀의 양식이 되는
시신을 뜻하고, 독수리들은 지혜로운 택한자들을 뜻한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큰환난 진리전쟁 중에서도 도무지 그리스도는 찾지 말고
오직 진리의 말씀만을 찾아서 먹으라는 말씀이 된다.
그분이 주시는 진리의 말씀만을 찾아서 먹어야 하고, 그분 자신의 신분은
절대로 드러낼 수 없는 천기임을 성경은 수도 없이 알려 주고 있다.
계시록, 이사야, 사복음서, 아가서 등등 수도 없이 그분의 천기에 대해
누설하지 말것을 알려주고 있다.
그러면 재림 예수님은 왜? 도무지 찾지 말아야 하는가?
그분은 일정기간 천기로 감추어져 있어야 하는 특급 비밀로 연막을 치고
베일에 쌓여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이비들은 온통 내가 재림주요, 내가 정도령이요, 내가 종통맥을 잇는
대두목이라고 목청을 돋우어 광고에 열을 올리지만, 진짜 진인은 그 반대로
자신의 신분을 알리지 않고 오직 진리로서만 조용히 일을
성사시키시는 내실 있는 분이기 때문이다.
왜 조용히 숨죽여 우리 뒤로 사쁜 사쁜 걸어오시는가?
하나님은 정직하게 자기존재의 정체성을 찾아 심령이 가난하고 목마른
자들만을 찾으신다. 때문에 그분은 도무지 찾지 말고 먼저 그분이 주시는
진리의 말씀만을 지극정성으로 찾으라고 촉구하신다.
그게 택한자들의 조건부이며 그러면 때가 되어 만나주신다고 했다.
언제 만나주시는가? 아마겟돈을 필하자 마자 그 즉시 그분은 영광체의
몸으로 홀연히 나타나 택한자들을 만나 주신다. 그러한 순식간의 만남을
일컬어 뭐라고 표현하셨는가?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
라고 했다. 그분의 영광체의 몸은 불멸체의 몸이며 영생의 몸이 되고,
따라서 진리전쟁에서 빼내심을 받은 택한자들에게도 즉시 천국혼인잔치를
베풀어 영생의 몸을 입혀주시게 된다. 즉 먼저 하나님의 말씀인 참진리를
알게 되면 그 상급으로 영생을 주시게 되는 논리에서다.
사람들은 영생을 스스로 노력해서 이룬다고 주장하지만 천만에다.
영생은 진리를 깨달은 자들에게만 하나님(예수님)이 하늘의 천사신들과
한몸되게 하는 신인합일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게 하는 하늘의 상급이다.
지금까지 살펴보았듯이,
오늘날 말세에는 우리주변에 너도 나도 사이비 자칭 메시야들이 포진해 있고
그 가운데 진정한 진짜 메시야는 누설해서는 안되는 천기로 감추어져 있다.
사이비들은 진리는 없이 자신의 이름 석자를 광고하는데 승부를 걸어
열을 올리고 있다. 반면, 진짜 재림주는 머리카락 한 올 보이지 않도록
자신의 신분을 꼭꼭 감추고 오직 진리의 말씀으로만 승부를 걸어
정직한 사람들을 찾아내시고자 하시는 전략의 주인공이다.
판관들이여, 판단하라! 누가 과연 옳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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