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대니산 5일 대암산(2198~2200회)

<div>토요일인대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을 했내요..대니산으로 비행장소를 결정하고..이륙장에 올라보니 북서풍이 약하게 올라온다..일기예보는 남동인대...일부 동호인들은 북쪽에서 이륙을 한다..우리팀은 남짜이륙장에 올라 지긋이기다리니 남짜가 올라온다...울팀원들 다나가고 병철회원님컨디션 난조로 비행 포기의 덕분에 도움을 받아 마지막 이륙을 한다...열잡고 노는대 고도가 제법올라간다......그래서 구름사냥을 해서 비슬산이나 찔러볼까하는 심산으로비행자 비행하고 착륙한사람은 식사하러가라고 무전을 날려도 밑에서 기다린다나.....에구~~~~3번에 걸처 고도조금씩 보충해서 구지공단 끝에가서 회황을 한다...여거는 열받이다......대암산도 갔다올정도다....기다린다니 어쩔수 없이 착륙장으로 간다.....점심을 먹고 이륙후 이리 저리 놀다가.....더이상 할짖이 없어서..뒤로 째기로맘먹고 무전을 날리고 뒤로 날아간다...몇사람 쫓아오고...중간에 가볍게 2번의 고도를 보충하고..화원유원지 강변축구장에 태만회원 돈현 회원 착륙하는거 보고 나도 착륙할려고 했으나얌전한 열이 있어서 고도 더 잡아 올려서 강건너서 다사면 하늘에 도착...계대로갈까 말까 고심하다가 울회원옆에 가기로 맘을 굳히고...강옆 야구장에 최용석 회원 착륙한곳 옆에 착륙을 했다..둘이 이바구 하면서 픽업차 기다리니 지겹도 않고.........좋은 판단이여..... 다음날 일욜....보현산 갈라카다가 ...... 이륙장 오르는길이 힘들어보여..대암산으로 급 변경.....병철님의 경로우대 제안으로......ㅎㅎㅎ 그거까지는 생각지못했는대...아무턴 좋은 생각입니다.....점심먹고 이륙장에 올라보니 바람이 좋아보인다..울회원님들이 나갈 생각을 않는다...그런대로 열은 좋아보이는대...주섬 주섬 이륙셋팅해서 줄을 서니 울회원님들 번개같이 준비를 한다...ㅋㅋㅋ이륙후 여기 저기 돌아 댕기니 열의 분포는 구름따라 많이 분포되어 있다는 판단에대암산 한바퀴 돌기로 맘먹고 .....출발을 한다....고도 1200정도잡고 초계읍내 뒷산구름밑으로 전진을 하는대....올쿠나 열이 있내.....고도 충분히 보충해서 대암산 들판 끝트머리로 달린다......고도는 하염없이 낮아지고..목표로 했더 구름근처에 도착하니 약한 열이 있어 죽기살기로 돌리니조금 올려준다...큰구름 밑으로 조금더 밀고 가니 산봉우리 위에서 열이 좋은 것이 걸려던다..권박사는 구름 사이로 사라지고..한참을 돌리니 구름이 당기는 느낌이 나고......아직 기체도 낮설고....히뿌연 구름을 등뒤로 하고 빠져나온다..산능선을 타고.....달린다.....이륙장 우측 못 부근에서 다시 1100정도 올려서 이륙장에 도착한다...아~~~ 수월지가 않다......두번의 고비를 넘기고 큰 어려룸없이 한바꾸 돈다.......앞서가는 권박사를 따라...이륙장 도착후 열이 식지를 않아서 대니산으로 갈려고 고도 잡고 갈라카는대 나혼자다..권박사는 착륙해 버리내.......조금 더 놀다가 나도 착륙...착륙하자 마자 대구로 출발 한다다카내.....불이 나게 장비 게어서 출발한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