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주문하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페북 친구의 따님이 동해 묵호항으로 시집을 가서 남편과 어업을 하며 직접 잡아오는 싱싱한 대게입니다. 큰 게는 껍질 안에 살이 비어 적당한 크기의 게가 살이 꽉 차 있다고 합니다. 어제 잡아 온 게를 바로 택배로 받았더니 전부 살아있네요.
사람에게는 특별한 느낌이 있죠. 금요일 주문해서 어제 배달받은 묵호항 대게. 대게가 달다고 느끼며 먹었습니다. 마치 설탕을 가득 품고 온 느낌이랄까요? 이제 대게가 드시고 싶다면 싱싱하고 맛있으며 가격도 엄청 저렴한 혜승 대게입니다. 주문을 원하신다면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다리가 한 두 개 떨어진 대게는 10-11마리(5kg)에 10만원(택배비 9천원 별도), 완전한 선물용음은 6-7마리(약 3kg)에 10만원(택배비 별도)입니다. 직접 잡은 대게라 그런지 신선합니다. 오늘 밤엔 배가 터지도록, 주변 지인에게 3마리는 선물하기로 했으니 같이 먹어야 겠어요.
고혜승님(010-8998-0748)에게 전화하시어 상승미소 소개라고 꼭 이야기 하시면 잘 해주시기로 약속했답니다. 여러분도 바로 주문하세요~~
첫댓글 ^^ 전번 저장...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이번에 먹은 대게가 실패해서 낙담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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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케어 (간병인 구인&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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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대게 엄청 좋아하는데 오랜 전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