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정(합천)

[진산(晉山)]

상기 묘소는 50년된 묘소이다.

아직 부인이 생존해 계서 향후 같이 모실곳이다.

이곳의 터는 주산의 용맥이 강하게 좌우, 위지하여 내려와서 현재의 장소에서 좌측으로 용맥이 흘렸다.

상기 장소는 물의 침입이 많으며 이곳에 매장을 할려고 하나 화장으로 하시는게 좋다고 권하였다.

마침 장손의 생각은 이곳에 화장으로 하실려고 하고 있으며 차손 등은 장손의 생각을 따르겠다니 참으로 다행이다.

이곳에서 조금 지나니 5대손의 선조묘가 참으로 좋았다.

그런한 곳에 자리한 분이라면 평소에 많은 적선적덕이 있었으리라 생각하며 예를 갖추고 하산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