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모두 내글씨는 아닌데 ... 글씨체 멋있다. 누구는 한자도 참 멋있게 썼구려. 내용또한 진지하고, 그땐 그것이 우리의 현실이었는데...
오른쪽은...희미한 기억으로는...내가 대학1년 여름방학때, 무전여행한답시고 부여.공주 거쳐 논산-광주로 내려가는 길에...공주?에서 호주머니가 넉넉치못해 빈속을 짜장면으로 그리고 담배는 누구와?//그때는 친구들에게 엽서로 안부를 묻곤 했었는데 내가 그날 밤 10시50분에 친구누군가에게 엽서를 띄웠다는 이야그, 맞을껄껄껄!!! 수남이 올렸으니 내가 수남에게 보냈구나 ㅎ
첫댓글 모두 내글씨는 아닌데 ... 글씨체 멋있다. 누구는 한자도 참 멋있게 썼구려. 내용또한 진지하고, 그땐 그것이 우리의 현실이었는데...
오른쪽은...희미한 기억으로는...내가 대학1년 여름방학때, 무전여행한답시고 부여.공주 거쳐 논산-광주로 내려가는 길에...공주?에서 호주머니가 넉넉치못해 빈속을 짜장면으로 그리고 담배는 누구와?//그때는 친구들에게 엽서로 안부를 묻곤 했었는데 내가 그날 밤 10시50분에 친구누군가에게 엽서를 띄웠다는 이야그, 맞을껄껄껄!!! 수남이 올렸으니 내가 수남에게 보냈구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