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에게 녹즙이 꼭 필요한 이유
필자는 암 환자에게 있어서 녹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변(强辯)한다.
그 이유를 몇 가지만 들어보자.
첫째, 식욕을 증진시킨다.
암 환자는 병원치료 과정에서 치료의 부작용으로 식욕부진에 시달리기 쉽다. 음식을 먹지 못하면 암세포와 싸우는 정상세포의 활성을 유도할 수 없게 되어 생명까지도 잃어버릴 수 있다. 투병에 있어서 잘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으니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녹즙은 식욕을 증진시켜줄 뿐만 아니라 대사를 촉진시켜 신체 컨디션을 좋게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둘째, 정상세포의 활성을 유도하여 암세포와 대적케 한다.
우리 몸의 정상세포는 생명구조가 살아 있는 활성영양소를 다량 필요로 한다. 가뜩이나 암세포에게 점령당한 신체를 구하기 위해서는 정상세포에게 동기를 부여해주지 않으면 안 된다. 평상시 공급했던 영양소만으로는 부족한 것은 당연한 일, 그래서 정상세포가 좋아 하는 다량의 영양물질 공급이 필수적이며 그 영양물질을 흡수하여 에너지로 삼아 암세포와 싸우면서 인체를 정상으로 복구해 나가야 한다. 즉 자연치유력을 증강시켜 암세포가 체내에 기생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인 데 녹즙은 자연치유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최대의 무기이다.
셋째, 빈혈을 해소하거나 완화시킨다.
암 환자는 빈혈이 발생하기 쉽다. 그 이유는 정상세포가 취해야 할 철분(Fe)을 암세포가 가져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상세포는 항상 기아에 허덕이고 암세포는 기세등등하게 인체를 장악하고 있다. 이 때 조혈작용을 하는 각종 영양소(철분, 엽산, 비타민B12, 엽록소 등)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녹즙을 다량 공급해 줌으로써 빈혈을 해소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다.
넷째, 면역력 강화다.
암 환자는 면역에 구멍이 뚫린 상태다. 정상적인 면역메커니즘이 작용했더라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 따라서 면역의 방어선을 회복해야 하는 데 병원치료, 즉 수술이나 방사선, 화학요법들은 면역을 약하게 하는 치료법으로 면역을 회복시켜 줄 수 없다. 이 때 녹즙은 면역력을 복구시킬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물질로 다량의 생리활성영양물질이 백혈구 중 림프구의 활성을 도와 무력화된 면역력을 회복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다섯째,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
스트레스는 암의 도화선이다. 스트레스 해소 없이는 암 투병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없다. 스트레스는 정신적인 요소이긴 하지만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처럼 육체건강의 회복을 통하여 간접적 스트레스 해소를 유도한다. 이는 녹즙에 다량 함유된 신경안정물질이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밖에 피로를 회복하고 대사를 촉진시켜 체내 독소나 유해물질(노폐물)을 밖으로 배설시켜 주며 다량의 파이토케미칼이 항산화작용, 항균작용, 항염증작용 등을 통해서 체내 영양불균형을 해소시켜 암의 자연치유를 돕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녹즙은 암 진단을 받은 환자에게는 필수가 되어야 한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이 재발은 아닌 일반(?) 암환자는 하루 몇 잔이 좋은지 여쭈어 봅니다..
치유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5잔(1,000ml)은 드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는데요 물도 많이 게다가 별도로 상황버섯을 다린물도 복용하는데 거기에 녹즙 1000ml는 환자입장에서 너무 많은 양인것 같습니다.어떻게 조절을 해야 할까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고맙습니다
귀한 정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