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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의 경우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모든 환자에게 우울증의 증후에 대한 검진과 모니터링을 실시해야 합니다. 이 약으로 치료하는 동안 우울증의 발병 또는 악화가 나타나면 치료를 신속히 중단하고 필요 시 적절한 정신적 또는 심리요법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우울증으로 보고된 환자 중 일부는 치료의 중단으로 회복되었으나 치료의 재개로 다시 재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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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초기 단기간 동안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으나 보통 7~10일 후 투여량의 조정 없이 점차 회복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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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자극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각질용해 또는 박리작용을 가진 여드름 치료제의 병용, 자외선요법의 병행 및 일광노출은 피해야 합니다. 완화한 외용제는 필요시 도포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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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이 피부 및 입술을 건조시킬 수 있으므로 환자에게 보습연고나 크림, 입술보호제를 사용하도록 지시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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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특정 부위의 비후성 흉터, 드문 경우이나 치료된 부위의 염증이나 색소침착문제의 위험이 있으므로 치료동안 및 치료종료 후 5~6개월까지 화학적 박피술이나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는 피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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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또는 피부염, 피부박리의 위험이 있으므로 치료동안 및 치료종료 후 5~6개월까지 왁스제모를 피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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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 치료개시 전, 치료개시 1개월 후, 이후 3개월 간격으로 간기능 검사 및 혈중 지질수치(공복시)를 측정해야 하며, 임상적 상태에 따라 측정간격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승된 혈중 지질수치는 투여량의 감소나 치료중단 또는 식이요법에 의해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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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으로 진단되었거나 의심되는 환자 또는 가족력이 있는 환자는 자주 혈당치를 검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비록 인과관계가 확립되지는 않았으나, 공복혈당치 상승이 보고된 바 있으며 이 약 치료도중 당뇨병으로 새로 진단된 경우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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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비만, 알콜중독 또는 지질대사 장애가 있는 환자와 같은 고위험 환자는 더 자주 혈중 지질 및 혈당수치를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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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임부의 태아가 이 약에 노출되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환자는 치료동안 및 치료종료 후 1개월 동안 헌혈해서는 안 되며, 환자 본인도 이 약을 투여 받는 환자로부터 수혈을 받지 않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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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착용곤란으로 치료동안 및 치료종료 후 안경을 착용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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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야간시력이 감소하며, 치료 중단 후에도 지속되는 경우가 드물게 나타났습니다. 일부 환자에선 이러한 증상이 갑자기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므로 이러한 문제점의 가능성을 주지하고 야간운전 및 기계조작 시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시력장애에 대해 주의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시력장애를 경험한 적이 있으면 안과전문의의 검사를 받아야 하고 투약의 중단을 고려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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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은 장질환의 병력이 없었던 환자에서 염증성 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통, 직장출혈 또는 중증의(출혈성) 설사를 경험한 환자는 즉시 투여를 중단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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