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K-LEAGUE>
K-리그 서포터스 연합회는 한국 프로축구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 하던 중 응원 음반을 만들기로 결정 했다. 본 음반은 총 6개월간의 작업 기간에 거쳐 제작되었으며 국내 정상급 밴드 노브레인, 슈퍼키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옐로우 몬스터즈, 슈가도넛, 루나틱, 고고스타, 스윗리벤지, 옐로우 푸퍼, 고고보이스, 스트라이커스,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 넘버원코리안이 참여 하였으며 한국 프로축구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이 앨범에 담았다.
앨범의 인트로 곡인 ‘Here is the glory’는 노브레인의 황현성이 K리그를 위하여 만든 연주곡으로 앞으로 K리그 경기의 선수단이 입장 할 때 앤썸(Anthem)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CD 5,000장 각 구단 및 미디어 등에 배포, K리그 홍보에 적극 활용 예정
지난해 결성된 ‘K리그 서포터즈 연합회’가 K리그에 헌정한「INTO THE K-LEAGUE」앨범이 약 6개월의 작업을 거쳐 완성됐다. 앨범 제작은 기획사 ‘락스타 뮤직’에서 맡았고 국내 정상급 밴드 노브레인, 슈퍼키드, 슈가도넛 등 13팀이 대거 제작에 참여해 K리그에 대한 애정과 헌정의 의미를 담았다.
헌정 음반 제작을 총 프로듀싱한 수원블루윙즈 서포터즈 그랑블루의 김일두 회장은 "지난 6개월간 K리그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헌정 앨범을 제작하게 됐다“며 ”리그의 대표적인 소리를 만들어 이를 헌정하자는 취지로 각 구단 서포터들이 힘을 합쳤다. 상업적인 활동을 배제하고 모든 권리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귀속시켜 K리그와 각 구단에서 쓰였으면 한다“고 제작 취지를 밝혔다.
K리그도 서포터즈 연합의 취지에 공감해 헌정앨범을 적극 활용키로 결정했으며, 음원을 K리그 홈페이지에 올려 모든 팬들이 무료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서포터즈 연합이 제공하는 앨범CD 5,000매를 K리그 15개 구단과 각 미디어에 제공해 적극적으로 K리그를 홍보할 예정이다. 기존의 K리그 공식응원가로는 2006년 ‘Let's Enjoy K-league’(노브레인)가 발표된 바 있다.
앨범 다운받기
1. Here is the glory / 황현성_노브레인
2. We are the one / 노브레인
3. 멈출 수 없어 / 갤럭시익스프레스
4. Again / 옐로우몬스터즈
5. 우린 / 슈가도넛
6. 내사랑 K-League / 슈퍼키드
7. Let's go / 루나틱
8. K-League, 살아가는 이유 / 더스트라이커즈
9. 12th Player / 옐로우푸퍼
10. Just two of us / 나폴레옹다이나마이트
11. Winning day / 고고보이스
12. Oh my here / 스윗리벤지
13. 위대한 K-League / 넘버원코리안
14. 챔피언 퍼레이드 / 고고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