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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정모 이야기 돼지껍닥 편육 만들었습니다.
맹명희 추천 2 조회 1,021 19.10.24 21:1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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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24 21:18

    첫댓글 올 해도 변함없이 맛난 껍닥편육을 맛 볼 수 있게돼서 넘 좋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25 05:41

  • 19.10.24 21:28

    선생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성이 듬뿍 들어간 돼지껍닥 편육 드실 회원님들 복 받으신겁니다

  • 19.10.24 21:31

    힘드셔서 올해는 안하시나 했어요. 힘든일인데 고생많으셨어요.

  • 작성자 19.10.25 05:43

    ㅎㅎㅎ 힘들어서 다시는 우리가 껍닥편육도 족발찜도 못할 것 같아
    오래 전에 큰 가마솥 두 개를 다 금옥씨네 집으로 보냈습니다.

    그래서 안 하려다가 ....
    정모 때마다 맹구씨 편육을 맛있다 하시던 회원님들 생각하며
    찜솥으로 만들었네요

  • 작성자 19.10.25 05:44

    전에는 여러 끼에 반찬으로 썼지만
    이번에는 적어서 한 끼 밖에 못 쓸 겁니다.
    주방팀님들 ... 적지만 오신 분들 다 나누어 드실 수 있도록 잘 담아내세요.

  • 19.10.25 07:01

    @맹명희 네~~~ 그렇게 할께요. 귀하게 먹겠네요.

  • 19.10.24 21:41

    그 맛 있는 돼지껍닥 편육 쌤이 직접
    만드신 거였군요
    참 맛있던 기억이
    올해도 맛 있게
    먹을수 있는 것에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9.10.25 05:47

    명이장아찌로 싸 먹으면 딱이겠죠?

  • 19.10.24 21:57

    두 분 몸살 나실까 걱정 듭니다.
    쌍화탕이라도 드시고 푹 주무십시오.

  • 작성자 19.10.25 05:45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레시피를 제대로 못 썼습니다.
    밤새 실컷 자고 새벽에 글 수정했으니 다시 보세요.

  • 19.10.24 23:09

    세상에 저리 손이 많이 가는것을 직접 만드셨네요
    이런과정을 다 봤으니 정모때 아주 맛있게 먹을것 같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 작성자 19.10.25 05:46

    시간과 손은 많이 가지만 그리 힘든 작업은 아닙니다.
    불 조절은 시간 알아보느라 일부러 20분 단위로 끊어서 한 겁니다.

  • 19.10.25 06:37


    "거의 다 되어간다 싶을 때는 솥을 옆으로 밀어서
    불이 중앙이 아닌 한옆에서 끓도록 하면 기름이 한쪽으로 모여져서
    기름을 걷어내기가 쉽습니다."

    제가 탕 끓여 먹는 걸 좋아라하는데, 이런 좋은 팁이 있는 줄 여태 몰랐습니다.
    역시 맹쌤 짱! 이십니다.

  • 작성자 19.10.25 07:11

    그거요?
    소고기나 사골 끓일 때도 그렇게 하면 기름 제거하기 아주 쉽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25 07:5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25 08:00

  • 19.10.25 06:39

    처음보는 음식입니다
    정성을 들인만큼 맛도 좋을 것 같아요
    기대감 up됩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백만불짜리 껍딱요리가 등장하시군요.
    맹구님 고생하셌어요
    칼로 껍딱썰기가
    힘이가고 어깨가 많이
    상하는데~ 대상을
    주셔야 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25 08:0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25 08:1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25 09:1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25 08:55

  • 19.10.25 07:32

    쌤의 맛난 껍닥편육을 못 먹어보는게 제일 아쉽습니다. 이러다 오밤중에라도 달려가지않을까 싶긴 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19.10.25 09:10

    지난번보다 굵게 채를 써신걸보니
    맹구님께서 많이 힘드셨나봅니다.
    힘드셔서 못할것 같다하시더니 결국은 만드셨구요.
    식당에서 별식이 한가지 더 늘었으니 배식하는 저로서는
    신나지만 두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 19.10.25 18:08

    만드는 방법 처음봅니다...고생많으셨겟내요.

  • 19.10.25 18:46

    선생님 일도 많으신데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어찌 이많은 일을 다 총괄하시는지 감탄하고 있습니다.
    내일 뵈어요.

  • 19.10.25 18:46

    저도언젠가는 꼭 만들어보고싶어요 맛있어 보이는게 한점입에어느새 들어간듯합니다 ㅎ

  • 19.10.27 22:11

    수고 하시고 정성들이신 편육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만든 고추장 너무 맛있어서 고추에 찍어 많이 먹었네요 ^^

  • 19.10.27 22:52

    와우.~~
    정성가득 돼지껍닥 편육이네요.
    만드는 방법도 상세히 알려 주시니 충분히 따라할 수 있겠어요.
    인기 최고였을 것 같아요.

  • 19.10.28 04:06

    정모때 맛나게 먹은기억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꼭 가야지요 아쉬움이 남네요

  • 19.10.28 08:19

    정성과 사랑이 넘치는 편육
    맛나게 먹었습니다 ~~

  • 19.10.28 10:00

    늦게오면 국물도 없지~~~~란 말을
    이번 정모에서도 느꼈는데
    오늘 이 아침 또 느낍니다~~~
    정모에서 빠지지않는 맹지기님표
    "돼지껍닥 편육"............입맛만 다셔봅니다~~~

  • 19.10.28 22:39

    그 유명한 선생님표 돼지껍닥 편육
    만들기도 힘드신데 사진 찍으시고 자세히 글을 올려 주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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