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국민위원회 [보도 자료]
담당자: 이대로 : 010-4715-9190
세종대왕 나신 621돌 축하 강연회
때:2018년 5월 15일 오후 2시~5시
곳: 세종대왕기념회 교육관
주최:세종국민위원회
후원: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세종대왕 나신 621돌 축하 강연회 차례]
사회: 정재환: 방송인.문학박사
여는 말 :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장, 연세대 의대교수
축시: 아 아 훈민정음 (시인 오세영, 낭송 옥태순)
축하 말씀 : 김형오 전 국회의장, 백범기념사업회 회장
인사말씀: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 서울대교수
축가: 훈민정음 노래패 조각보(노래 김남연, 기타 김민수, 건반 윤진숙)
강연 1: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 의의와 12대 주요 업적
최기호: 전 몽골 울란바트르대학교 총장
강연 2: 세종대왕 어제 서문과 창의 리더십
정윤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강연 3: 세종대왕은 성군이다.
이대로: 한글사용성평가위원회 회장
주장 발표: 훈민정음 해례본은 국보 1호나 특호가 되어야
오동춘 : 짚신문학회 회장
호소문 : 정부와 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훈민정음 해례본을 국보1호로 정하고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바꿉시다!
안녕하세요.
5월15일은 세종대왕이 태어나신 세종날이자 스승의 날입니다. 올해는 해마다 하던 여주 영릉에서 하는 세종탄신제례도 안 한답니다. 그래서 한글문화단체는 세종대왕 즉위 600돌이 되는 뜻깊은 해인 올 621돌 세종날을 맞이해서 위와 같이 홍릉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축하 행사를 합니다. 세종대왕이 성군이 아니라는 교수도 있고, 한글보다 영어를 더 섬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12. 세종대왕탄생 621돌 기념집 (2).pdf
세종탄신 621돌 강연회 보도자료.hwp
남북통일을 위해서도 우리 말글을 지키고 빛내야 하고, 세종대왕의 훌륭한 정신과 위대한 업적을 계승 발전시켜야 합니다. 말글이 통해야 마음이 통하고 마음이 통해야 진짜 통일이 됩니다. 그래서 한글문화단체가 뜻 깊은 행사를 하렵니다.
내일 행사 자료집 말뭉치와 정부와 국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말뭉치를 첨부해서 보내드리오니 꼭 보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세종대왕 즉위 600돌 세종대왕 문화제 총괄본부장 이대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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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훈민정음 해례본을 국보1호로 지정하고,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바꿉시다!
올해는 우리 겨레의 큰 스승인 세종대왕이 임금이 되신 600돌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세종대왕이 임금이 되었을 때에도 나라가 오늘날보다도 더 강대국과 오랑캐의 간섭과 침략에 나라가 흔들리고 백성들은 불안하게 살았습니다. 세종대왕은 그런 나라를 백성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방, 산업, 과학, 문화, 예술 들 많은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겨서 나라를 안정시켰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온 국민이 세종대왕을 가장 존경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이 이루신 많은 업적 가운데 우리 글자인 한글(훈민정음)을 만든 것은 가장 빛나는 일이고 고마운 일입니다. 이 한글은 우리의 자존심이고, 자긍심이며 우리의 가장 귀중한 문화재일 뿐 아니라 오늘날 우리 자주문화를 꽃피울 가장 빼어난 연모입니다. 이 한글을 잘 이용하고 빛낼 때 우리 나라와 겨레도 빛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국보1호로 지정하고 한글이 태어난 경복궁 문인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써 달 것을 정부와 국회, 국민 여러분들에게 호소합니다.
한글이 태어나고 지난 400여 년 동안 제대로 한글을 쓰지도 않고 제대로 갈고 닦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대한제국 때부터 한글을 갈고 닦아 튼튼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선각자들이 한글학회를 만들고 일제 강점기에도 목숨까지 바치며 한글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1945년 일제 식민지에서 벗어나면서 그 한글을 쓰기 시작하여 반세기만에 글을 모르는 국민이 없는 나라가 되었고 국민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그 바탕에서 우리 경제와 민주주의가 빨리 발전해서 세계인들이 한강에 기적이 일어났다고 칭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일본 식민지 교육으로 길든 일본 한자말을 쓰자는 이들이 한글이 빛나는 것을 가로막는데다가 영어를 섬기는 이들이 생겨서 한글과 우리말이 몸살을 앓고 나라 발전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이제 세종대왕 정신과 위대한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고 한글문화를 꽃피워서 선진국으로 올라섭시다. 그 바탕을 마련하기 위해서 빨리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달고, 훈민정음 해례본을 국보1호로 지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주문화가 꽃피고 외국이 무시하지 않습니다.
정부(문화재청)와 국민여러분! 이 일은 우리 후손을 위해서 오늘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입니다. 이 일은 돈과 힘이 많이 드는 일도 아니고 우리 마음만 먹으면 될 일입니다. 올 세종대왕 즉위 600돌이 되는 해를 맞이해 세종대왕 태어난 621돌이 되는 날에 한글문화단체들은 세종대왕기념관에 모여 우리 뜻을 들어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합니다.
세종대왕 나신 621돌 세종날
한글을 사랑하는 한겨레들 드림
첫댓글 오늘 세종대왕이 태어난 621돌이 되는 세종날입니다. 아침 9시에 광화문 동상에 꽃을 바치고, 11시에 통의동 길가에 있는 세종대왕나신곳을 알리는 표지석 앞에서 기념삭을 하고, 오후 2시부터 홍능 옆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세종대왕 태어나닌 날 축하 강연회]를 합니다. 함께 겨레의 스승이 태어난 날을 축하합시다.
오늘 세종대왕이 태어난 621돌이 되는 세종날입니다. 아침 9시에 광화문 동상에 꽃을 바치고, 11시에 통의동 길가에 있는 세종대왕나신곳을 알리는 표지석 앞에서 기념삭을 하고, 오후 2시부터 홍능 옆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세종대왕 태어나닌 날 축하 강연회]를 합니다. 함께 겨레의 스승이 태어난 날을 축하합시다.
오늘 세종대왕이 태어난 621돌이 되는 세종날입니다. 아침 9시에 광화문 동상에 꽃을 바치고, 11시에 통의동 길가에 있는 세종대왕나신곳을 알리는 표지석 앞에서 기념삭을 하고, 오후 2시부터 홍능 옆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세종대왕 태어나닌 날 축하 강연회]를 합니다. 함께 겨레의 스승이 태어난 날을 축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