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 - 80년 5월을 기억하는 이들이 다시쓰는 그날의 진실
Project story
망명가요 '임이 없는 행진곡'이 대중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으로 불려질 수 있을까요? 아직 미완인 80년 5월의 역사적 진실과 인권의 소중한 가치를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담고 싶습니다.
Funding plan
화려한 C.G, 거대한 스토리가 담긴 영화는 만들어지기 전 배급사를 비롯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습니다. 하지만 '쓴소리'가 담긴 영화에 귀 기울이는 투자자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후원금은 전액 촬영장비 대여 등의 제작비로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Details
"시간이 흐르면 묻히겠지 싶었제.. 근데 아이더라. 겉보긴 이리 말짱하게 살아가는 것 같어도.. 밤마다 총소리가 들리고.. 죽어간 옛사람들이 나를 부른데이. 그날 광주는 끝난 게 아이다. 지독하고 끈질긴 빚쟁이처럼 따라다닌데이."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 시나리오 중)
2017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37주기에 맞춰 전국 극장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인 '임을 위한 행진곡'은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통해 뽑힌 지역 출신 전수현 씨를 비롯해 이한위, 김부선, 김꽃비, 안석환, 설지윤, 김채희 등 50여명의 배우들이 등장한다.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은 다음 '스토리 펀딩'을 통해 시민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후원은 다음 스토리 펀딩 '임을 위한 행진곡(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9218#)'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화 제작사 (주)무당벌레필름(062-655-0518)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 - http://www.film518.com/charac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