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가치가 있는가?
역사는 의미가 있는가?
역사를 부정한다는 말은 무엇인가? 역사의 가치를 부정한다는 것인가? 아니면 역사의 의미를 부정한다는 것인가?
묵시가 역사를 공격할 때, 반역사로 몰고가는가? 아예 무시해버리는 비역사인가?
구태어 우리를 이땅에 태어나게 하셔서 다시 주님의 나라로 이끄시는 이유가 무엇인가?
주님의 십자가가 역사적 사실없이 의미만을 우리에게 가져다줄 수 있는가?
주님의 십자가가 역사적 사실로써 의미를 우리에게 부여하고 있는가?
사실있는 의미요 의미있는 사실만이 정당하다면 십자가는 사실을 가지고 오늘도 우리에게 의미를 주고 또한
이러한 의미는 우리에게 사실(실재)을 가져다주어야 하지 않는가?
다분히 철학적인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첫댓글 교회의'기다림'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주 예수님께서 교회에게 주시는 것으로 그 내용에는 인내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내역사의 종말을 고하는 주님의 역사서를 계시록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