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채규모
Peterkim
빚..
자본주의 = 빚 이죠..
미국이라는 나라는 자국의 초기 건국의 아버지들의 의도했고 시도하였던
은행체제 하의 종속성으로부터 독립하고자 노력하였으나 결국 역대 대통령의 1/4 이상이 암살을 당하거나
자리에서 끌어져 내팽개쳐진 검은 흑역사를 지녔더랬지요.
모두 미국의 중앙은행(FRB)와 결부된 사건들이구요.
결국 연준의 설립으로부터 암흑의 검은 지배사가 시작되었지요.
그렇게 백 여년이 흘렀고..
2차대전 종전 직후 시오니스트들이 벤 구리온을 중심으로 모여 들더니 강제로 남의 땅을 빼앗은 후
정당활동을 한 답시고 미국 민주당의 전직 유태공산주의자들의 지원을 받기 시작합니다.
사탄제국이 들어서고 팔레스타인 지역이 시끄러워 졌습니다...
60년대 이르러 혁명적인 젊은 대통령이 미국 민주당의 이름으로 출현하여
연준체제를 뒤바꿔 보려 하였으나 역시 검은 흉계의 악당들의 흉탄에 스러져 가고 맙니다..
국가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를 묻지 말고
당신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자문하라 '고 했던 케네디의
이 말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 중에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이후로 하수인 꼭두각시 닉슨 체제가 들어서며
브레튼우즈 체제 (Breton Wood System) 가 깨지고 금본위제가 폐지되면서
근본적인 기준 가치가 사라진 종이돈 프린팅으로 그들 세력 도당들의 시나리오 대로 마냥 흘러가고..
국제 기축통화라는 타이틀 하에 지배와 탐욕의 왜곡된 금융 경제 시스템을 확산시켜
UN 이 설립되고, IMF, 세계은행, 그리고 이데올로기를 내세운 각종 지역전쟁을 거쳐
세상을 본격적으로 장악하게 됩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흘러 부채 규모가
세계 GDP 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는 현실에 이르렀고
미 재무부가 국채를 발행하고 연준에 갖다 준 뒤
신용스왑의 형태로 종이에 인쇄를 마친 달러 뭉치들를 이자까지 껴서 얻어 와 여기저기 풀어 대도
세력을 잡은 자들의 탐욕 덕분에 금융권과 일부 인프라를 쥔 하수인 계열들에게 넘어 가기 일수였던 참혹한 과거사가 남긴 현재의 미국 정부가 지닌 정부부채의 규모를 조감해 보았습니다.
과연 금융 시스템이 글로벌 디폴트를 거치게 되면 무엇이 사라지며 어떻게 홀가분 해지게 되는지를
이해를 도모해 보기 위해 사족을 붙여 본다면
이 부채들은 실질적으로 회계 장부상에 존재하는 것이며 자본의 흐름을 경색시키는 역할을 하는 소위
마이너스 괴물들이지요.
그리고 이는 단지 미국의 사례이며
유럽의 사례들과 아시아의 사례들을 각각 더 한다면..
또한 세계 GDP의 20 배 규모의 파생상품의 거품들이 역시나 회계 장부상에 걸쳐져
세계경제를 갉아 먹어 왔다는 것마저 고려해본다면..
회사를 다니며 열심히 일하고 월급을 타 가는 것
아무리 노력해도 장사가 나아지지 않는 다고 하는 모든 상인들의 한숨의 실체..
결국 법의 테두리를 부수고 나아가야만 하는 탈법적 속성 및 경영권 방어로
가족들을 감옥에 보내면서 까지 해외 투기세력들의 칼날에 대비해야만 하는 한국 기업들의 고단한 현실.. 등등의 다양한 측면들의 근본적인 원인파악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저 한 편으로는 조세피난처의 막대한 자금들과
피에 절여진 유태지배 경제시스템의 보호방패 아래에서 세금을 일체 내지 않는 거대기업들의
뚱뚱하다 못해 찢어질 판국인 그들의 숨겨진 지갑사정들 까지 함께 생각해 본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그들의 푼돈으로 운영되는 노예 지배체제의 굴레 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님을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러니 한갖 푼돈에 불과한 부를 가지고 자신감 넘치는 행복감에 젖어 있는 바보들이나
너희들은 감히 소유하지 못 할 것을 나는 잔뜩 소유했단다..라며 이것이 나의 지위이자 나 자신이라고 여기는
부자들을 보거들랑 연민의 웃음을 보내주면 되겠습니다.
진정으로 존재하며 살아 있음을 느끼고 신성과의 연결을 통해 상향된 깨우침을 향해
빛의 돛을 펼쳐 나아가는 진정한 자녀들이
예수님 말씀 하신 천국에 쌓일 수 있는 보화를 채워 나간자들 이지요.
자본주의 라는 괴물 자체가
빚더미 버라이어티쇼 이외에는 아무것 도 아닌 신기루이자 허상임을 이해 하는데 유용한 자료 입니다.
1. 100달러 한 장입니다. 현행 달러화중에 가장 고액권. 모델은 벤자민 프랭클린. 한화 10만 6천원 정도. 대략 빡센 노가다 하루 일당쯤 되려나요?
2. 만 달러, 즉 100달러 100묶음입니다. 한화 천60만원쯤 하네요. 형사사건 중견 변호사 선임비 정도?
중고차를 살 수도 있겠습니다.
3. 백만달러입니다. 백만장자란 말이 여기서 나왔죠. 한화 약 10억 6천만원. 집없는 분은 서울에 아파트 한 채 마련하고도 남는 돈이고, 집 있는 분은 은행에 넣어놓고 이자만 타먹어도 되려나요? 좀 낮은 세후 로또1등으로 합시다.
4. 1억달러 되시겠습니다. 한화 약 1060억 정도. 이 정도 돈 있으면 부자소리 들으면서 평생 떵떵거리면서 먹고 살 수 있겠습니다. 여자표정이 아주 흡족해하네요.
참고로 이 1억 달러는 일반 미국인 3600명이 1년동안 벌어들인 수입과 맞먹습니다. 사람숫자ㄷㄷ 여자얼굴과 대비된느 일개미들의 운명이군요;;
5. 10억 달러입니다. 한화 약 1조 600억정도. 이미 개인레벨의 돈은 아니군요. 은행을 턴다고 해도 돈 옮기는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꽃피겠습니다. 돈소파에 앉은 누님이랑 남정네 포스가 예사롭지 않네요.
6. 짠~ 1조 달러되겠습니다. 1조원이 아니라 1조 달러. 한화 약 1060조원. 이 정도면 우리나라포함 왠만한 나라 예산규모인가요?
아래는 비행기 크기 및 백악관과 비교한 그림입니다.
참고로 공화당과의 부채상한을 놓고 벌인 줄다리기 때문에 작년에 1조 달러짜리 백금동전발행이 고려되기도 했었다죠ㄷㄷ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081715171&code=970201
역자주 : 이런 동전을 국채 대행으로 발행해서 채권화 시킨다고 시스템 전체의 부채가 줄어 드나요..
다가올 만기 국채 채무 불이행이 해결이 되나요..? 참 허망합니다.. 헐헐..
7. 미국의 부채 상한금액 입니다. (한화 약 1경 7377조 6400억원) 자유의 여신상도 올려보는 높이군요.
8. 자 마지막입니다. 2012년 12월 31 현재 미국의 일시차입 부채( unfunded liabilities)금액입니다. 122트릴리온 달러. 한화 약 12경 9426조원 되겠습니다.
돈으로 쌓은 돈빌딩이 참 크고 알흠답네요ㄷㄷ
출처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28663&s_no=128663&page=1
원출처 : http://thecommonsenseshow.com/2013/09/28/game-over-total-collapse-is-imminent/
과연 금융 시스템이 글로벌 디폴트를 거치게 되면 무엇이 사라지며 어떻게 홀가분 해지게 되는지를
그림으로 볼 뿐 인데요.
성경의 기록에
진정으로 존재하며 살아 있음을 느끼고
하나님의 말씀과 양심을 통하여 상향된 깨우침으로 나아가는 자들이
예수님 말씀 하신 천국에 쌓일 수 있는 보화를 채워 나간자들 이라 하지요.
사실 이건 예수님 가르침의 일부인데도
기독교인들 조차 스스로의 교만과 탐욕에 가득찬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돈벌이에 몰두 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고 서글픈 현실이라 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래도 이해를 못하거나 심지어는 알면서도 거부하는 자들..
특히..
타락한 부와 권력에 취해
하나님께서 온전하게 지으신 이 세상을 타락시켜온 자들..
아예 그런 역사 조차도 모르는 자들이 여전히 많은 현실입니다.
있어도 당장 살길이 급하니 나중으로 미뤄 두는 현실인가요..
곳간이 채워지고 배가 불러질 때는 이미 늦었지요.
수업종은 이미 울렸고
시험은 끝났으며
이제 여러분들은
앞으로 다가올 전 세계적 시스템 붕괴를 현실로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첫댓글 마지막이 2012년 12월 31일 이니 지금은 저 두배이상이 되겠죠.. 하지만 숫자만 늘려가는 부채는 그 끝을 알수 없는 것 같네요.
끝없는 부채의 시스템을 찾지 않는 이상.. 틀린이야기는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