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감諱愾 .배위(온양방씨)양위분이장

9세 諱.愾 配 溫陽 方氏 ) 은 諱.怡장군의 셋째 동생 분이시다. 

* 이장 후 죄송스런 모습으로 모신 모습

내년 봄 둘래석 설치 등 정화 작업 예정임

    : 2010년 3월 28일 일요일 정화 작업 실시됨을 알림

<이장 전 당초 사진>

당초 충남 서천군 판교면 저산리 128번지에 계셨으나

    판교 옥계간 도로공사 구간에 간섭으로 어쩔 수 없이

            충남 서천군 우라리 13-1번지로 이장을 하게 되었다 

 <2009년 12월 6일 06시 30분 경>

약 450~500년에 긴~ 잠을 주무시는

   할아버님 할머님을 새집으로 뫼신다는 설래 임에

      모닥불을 피워 차가운 새벽녘의 공기를 덥혀 본다.

         (相奇:붉은 모자 이번 총 주관)

 <이장 전 기념 ? 촬영>

누군 줄도 모르고 코 흘리며

     아버님 손에 이끌려 시제 지낼 때 딸아 왔던 산소인데...

              내 나이 오십 중반이 되어 일을 주선하다니 감회가 새롭다

10861,2

할아버님 ! 할머님 ! 15대 손자(독축:相九) 죄송하오나

     오늘 당신에 아드님 손주님 윗자리인

         서천군 판교면 우라리 13-1번지로

                 모시고자 하오니 노여워 마시옵고~~

 드디어 파묘 시작

노련한 장비기사 수배하느라고

      우리당숙(14대손:張熙) 신발이 다 닳았다고 한다

 諱.愾 할아버님은 諱.怡장군의 셋째 동생 분으로

        이곳으로(비인군:현재 서천군)으로 유배 오시어 

                얼마나 많은 고초와 외로움이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