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균 증상과 치료
헬리코박터균은 입으로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균 전염이 있으면 나타나는 헬리코박터균 증상과
헬리코박터균 치료에 대해 알아봅시다.
헬리코박터균 증상
헬리코박터균은 위 점막에 기생하는 나선형 세균으로 위 점막에 살면서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을 유발시키는 균으로 위 점막 표면이나 위장의 점액에서 발견됩니다.
헬리코박터균 증상은 거의 없거나 약간 불편한 정도의 소화불량 증세가 대부분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이 전염되면 먼저 위산이 과다 분비되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복부팽만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또한 역류로 시큼한 맛을 느끼기도 합니다.
헬리코박터균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발견되기도 어렵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치료
헬리코박터균 위염에 걸리게 될경우 반드시 병원을 통해 내시경 및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활동성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을 앓은 흔적이 있으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 조기 위암으로 내시경 수술을 받은 경우에도 치료가 필요합니다.
헬리코박터균 치료로는 항생제와 위산분비억제제를 조합하여 합니다.
1~2주 복여하면 헬리코박터균 증상이 90%이상 박멸됩니다.
헬리코박터균 위염을 방치하면 큰 병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효유의 유산균 성분이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 약간의 효과도 있다고 하니
챙겨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