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주석님, 김정일 국방위원장님 고위급 지도자와 카나다 대표단
1992.4.17 로동신문
오진우 인민무력부장님과 위대하신 김정일 위원장님 사이 김태정 선생님
카나다 김태정 통일애국투사님이 창당한
통일대중당은 당의 기본철학을 '주체사상 선군정치'로 설정하고, 당헌과 당규 등 모든 사항은 조선로동당에 따른다고 규정했다.
창당취지문을 통해 '경애하는 수령님 만세, 위대하신 장군님 만세', '사회주의 자주통일만이 살길이다', '당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민임을 영광으로 여긴다'고 명시, 조선 주체사상과 정치체제를 따를 것임을 강조했다.
고려민주주의련방공화국
우리는 6.15공동선언으로 2018년 평화협정 통일시작이다
2020년 최강국 통일완성이다 2025년 미국의 멸망이다
신인식 인민복 법원참가 연설
제17대 대통령예비후보 등록 (2007년 4월23일)
2008년 12월22일
이제 자주통일은 결정적입니다
력사를 바로잡지 못하면 우리의 생활은
영원히 회복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민족정기를 회복하여
우리끼리 고려통일이 승리하는 날을
행복하게 열어나가야합니다
미국은 신풍으로 패망하여
통일은 바로 눈앞에 와 있다
반드시 그날이 보인다
한번 만나도 심장에 남는 사람
나는 못잊어
「密入北 기도자」 체포
기사등록 2010-12-01 18:59:16
서울경찰청과 국정원은 국내에서 이적단체구성을 모의하고 密入北을 시도한 혐의로 2010. 10.22. 신○○(59,의사)등 3명을 구속하였다.
피의자 신모(59,의사)는 평소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이고 북한은 위대한 수령이 지배하는 낙원이라는 사상을 포지하고 각종 친북인사 및 이적단체 후원회원으로 활동하여 왔으며, 2005. 5경에는 경기 파주 소재 보광사 빨치산 출신 사망자 유골5기 묘역인 연화공원 조성때도 관여한 전력이 있는 자로, 2008. 6월경 스웨덴 종북교포 임○○(스웨덴 국적)이 국내 Daum에 개설한 북한 추종 인터넷 카페「세계물흙길연맹」에 가입, 북한원전 등 이적표현물을 대량 게재하여 오던 중, 2008년부터 북한이 강성대국건설 완성 시기라고 주장하는 2012년까지를 조국통일(적화)을 앞둔 통일의 과도기라고 판단하고 통일의 과도기때 민족반역자 처단 및 남한내에서 질서유지군 역할을 할 단체를 구상하여 왔다.
스웨덴 임○○와 또다른 종북 캐나다 교포 김○○(해외 범민련)와 연계하여 국내 종북사상을 가진 비전향장기수 및 카페 일부회원 등 10여명을 포섭하여 북한의 주체사상과 선군정치를 기본 이념으로 하는「통일대중당」이라는 이적단체 결성을 추진하여, 이후 단체 결성을 위한 5차례의 모임을 갖고 창당취지문, 당헌, 당규 등을 제정, 노골적으로 북한을 찬양․고무하고 북한에 대한 충성의 상징물로 국내․외 종북인물, 간첩, 빨치산 전력자들의 행적을 찬양하는“통일애국투사 기념비”건립을 추진하는 한편, 새로운 조직원 포섭을 위한 「파랑새통일대학」강좌를 개설하고 해외 종북인물을 통해 통일대중당 결성과 기념비 사업을 북한에 보고하도록 하는 등 북한과의 연계도 모색하였다.
이들의 창당취지는 "식민지 남조선에서는 더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다. 이 땅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체사상 선군정치, 사회주의 자주통일만이 살 길이다."
당헌. 당규는 "통일대중당은 주체사상 선군정치의 임시통일정부의 구성 및 통일과도기에 질서유지, 자주통일 환영부대 구성을 목적으로 하며, 자주통일전선(적화)이 완료되면 즉시 해산하고 순응한다.
- 당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민임을 영광으로 여기고 신분보장에 최선을 다한다.
- 입당과 탈당 등에 관한 모든 사항은 조선노동당에 따른다." 등으로 위대한 김일성 주석님의 전주김씨 시조묘가 모악산 장군봉 기슭에 모셔져 있음을 알고 통일애국동지들이 항일의 영장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김일성 주석님을 기리는 마음에서 이천구년십일월이십사일 함께 참배를 하고 이를 기념하여 피눈물로 걸어온 통일애국동지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에서 이천구년십이월이십사일 여기 기념비를 세운다. 등이다.
이들은 소위 통일대중당 결성 모임을‘각의’라고 하였고 주범 신○○은‘각의’개최 때 북한 방문시 구입한 인민복 차림으로 회의를 주도하였으며, 2009. 12. 24 3차 각의시에는 구성원들과 김일성 시조묘가 있는 전주 모악산으로 가서 시조묘 인근에서 위대하신 수령님 만세! 장군님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등 삼창을 하고 북한 애국가를 부르는 등 북한에 대하여 충성을 맹세하고 찬양, 고무하였다.
주범 신○○는 Daum 카페「세계물흙길연맹」을 친북교포 임○○에게 인수받고 이 카페를 개편하여 김일성, 김정일과 관련된 북한원전 게시 및 북한의 선군정치·적화통일을 위한 노골적인 통일대중당 선전매체로 활용하였다.
신○○는 자신이 결성한 통일대중당 관련 이적활동과 카페「세계물흙길연맹」에서의 노골적인 이적표현물 반포행위로 점차 신변의 위험을 느끼기 시작하여 같이 활동을 하고 있던 문○○(51,일용직), 이○○(51,유치원교사), 이○○(44,유치원교사)등에게 “통일을 북한에 가서 맞이하자”며 북한으로의 탈출계획을 세워 2010. 2.19 신○○는 이들 3명을 데리고 친북교포 임○○이 활동하고 있는 스웨덴으로 출국하였다.
이들은 임○○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스웨덴→오스트리아→스웨덴→중국 등을 다니면서 2010. 6월경 각각 귀국일자와 경로를 달리하여 은밀히 귀국, 생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경찰과 국정원은 국내에서 이들과 이적단체구성 모의와 이적활동에 동조한 자들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피의자들 작성 망명신청서 내용 요약}
“위대하신 장군님! 저희들이 더는 사람이 살 수 없는 식민지 한국을 목숨걸고 떠나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의 장군님을 뵙고 싶어 사람이 주인이 되는 락원에서 밤잠 한번 마음대로 자려고 망명을 신청합니다”
- “중략”
또 6.25때 총살된 빨치산 집안에서 태어나 복수의 피눈물로 살아왔으며 과도기때(적화) 목숨바쳐 반역자들을 처단하는 임무를 다하고자 한다.
- 경애하는 수령님 만세! 위대하신 장군님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등의 내용등 이다.
스웨덴 거주 친북인사 임○○는 1960년대 베트남 파병부대 태권도 교관으로 활동하였으며 1975년부터 스웨덴에서 정착하여 1980년대초 북한으로 건너가 사범을 양성하는 역할을 해온 경력이 있다.
전남인태넷신문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5516
통일애국투사 2015/08/12 [18:08]
- 존경하는 봄호수 선생님
어서 어서 쾌차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끝까지 자주통일의 선봉에서 의리를 지키시는 혁명적 신념에 감명합니다
두번의 죽을 고비를 용케 살아남아 30년동안 경험한 통일력사를 정리하여 영원한 기록으로 편찬합니다
형기는 마쳐도 아직 공민권이 박탈되어 7년이 지나야 회복되므로 정치를 할 수 없습니다
물론 자주통일은 바로 눈 앞에 와 있다고 확신합니다
평양을 두번 다녀오고 10년이 지난 이제야 밝혀드립니다
구국전선에서 받은 자주통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과거불문
2. 중간계층연대
3. 현상층부 유대강화
여기서 3.을 해석하는데 고뇌를 깊이 한 사실입니다
결론은 검증된 좌우 유대강화로 진보단체에서도 범민련과 같은 진정한 상층부와 유대강화를 하라는 뜻으로 해석했습니다
물론 반성하는 보수와도 검증된 상층부와 손을 잡으라는 지령처럼 들렸습니다
모함하는 배신자는 반역자로 그가 누구든 용서치 말라는 혁명적 신념이기도 합니다
자주통일의 그날을 맞이해야 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지으신 통일대중당은 이러한 자주통일에 충성을 다한 기록입니다
이미 전향제도가 폐지되어 전향서는 불가능한 모함이라는 사실은 공소장과 판결서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보람없는 그가 6개월의 시한부 인생이라니 동정도 가지만 모함하는 자는 반드시 천벌을 받는다는 순리입니다
보내주신 김형근 변론요지서를 다음(daum)에서 검색하여 중간의 4. 이적단체 통일대중당 부분도 그가 초창기 통일대중당과 결별한 후 반북의 길을 간 사실은 단지 형량문제만이 아닙니다
사건 확대를 예방하려고 정신병자가 되어 두뇌회전으로 진보 거물급 교수의 증인도 거부하고 방청객도 모이지 못하게 헛소리를 하며 최대한 죽은 척 하는데 이런 때에 그들은 서로 책임전가하면서 검찰측 증인으로 김형근과 김병길(둘다 불구속)이 나와 온갖 배신의 언행이 아직도 분노와 충격을 영원히 잊을 수 없어 그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족과 이간질시키는 사이비 진보자도 있지만
모함하는 배신자도 반역자입니다
추후 배신 5적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자주통일에 충성한 통일대중당의 진정한 얼굴 모습은 한번도 언론에 공개가 안되고 더욱 판결문은 비전향이 전부인 사건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스웨덴의 100일 망명생활은 가선에 걸린 일시적인 실패를 먼저 알아 목숨 걸고 단호한 지혜로 무사히 귀환한 기적같은 순간이였습니다
사이비 진보의 특징은
1. 배신을 간단히 한다
2. 의리가 없다
3. 실력이 없다
프랑스는 가만히 있어도 반역죄로 기자를 처형하였습니다
[5/6] 봄호수 IP 96.55.70.129 작성일 2015년8월2일 09시49분
자주통일님, 저의 보잘것 없는 흔적들까지 통일투쟁 분단역사기록으로 챙겨 두셨다니 고맙고 놀랍습니다.
나는 어리석은 구석이 있는가 봅니다. 의리라 할까 한번 믿고 확신이 드는 사람은 끝까지 믿는 버릇이 있으니 말입니다.
사실 김형근 변론요지서를 국가보안법 피해자 게시방에 퍼다 올리기는 해도 변론요지서를 훑어 봤을 뿐 정독하질 안했습니다. 다시 찾아 읽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통일대중당 창당문제를 가볍게 언급한 것도 현실상황에서 고초받을 동지들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혁명신념
존경하는 봄호수 선생님
선생님의 말씀에 갑자기 감동합니다
이는 그동안 고초가 너무 심하여 통일력사를 편찬하면서 후세에 영원히 전달하기로 결정하고 지금 진행중에 있습니다
보안법 위반의 검증된 집필위원들과 만남이 있어 선생님의 말씀을 전달합니다
김형근이 비록 형량문제로 혼자 살려고 허위사실로 모함하여 배신을 해도 선생님의 깊으신 의리는 이 시대에 누구도 하기 힘든 마음입니다
누구나 일시적인 오해가 있어도 이런 의리를 지키는 것은 덕목으로 봅니다
언론도 우리에 대한 허위사실은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선생님이 진정한 통일애국투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Subject: RE: 월북을 못하신 아버님께서는 공산주의로 김대중 정부에서 독립투사를 인정받으시고 법무부 서기관은 통일정부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김대중 정부에서 처음 의도적인 직책을 받은 것입니다
Date: Wed, 25 Mar 2009 21:44:01 +0900 (KST)
From: "봄호수"
To: "신인식"
진정 유전적인 피는 속일수가 없나봅니다. 자랑스러운 항일애국열사이신 선친의 피를 이어받은 신인식 통일애국투사님에게 다시금 경의를 표합니다.
모진 옥고의 후유증으로 만 59세의 젊은 연세로 작고하셨다니 가슴아픈 일입니다.
다행이 늦게나마 독립유공자로 판명되어 국립대전현충원에 이장하신 일은 다행한 일이며 자식으로서 할도리를 다하신 효행의 결과이며 님께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법무부 서기관까지 지내신 일은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해방정국에서 애국지사들은 하나같이 친일사대매국잔당들에 의해 공산당으로 몰리지 않을 수 없었던 시절이 새삼 치가 떨립니다. 선친께서 월북을 실행하지
않으신 일은 현실적으로 봐서는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신동지께서 남쪽에 계시기에 통일정부 창당준비가 진행되니 말입니다.
언젠가는 이 저주로운 반민족적정권을 뒤엎어 억울하게 가신님들의 원한을 갚을 날이 가까운 시일안에 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모쪼록 신변안전에 유의하실 것을 당부드리며 건투를 빕니다. -남곡-
北망명 시도 의사, "수령님 따르자" 정당 창설도 준비
등록 일시 [2010-12-02 10:22:31]
【서울=뉴시스】북한에 망명을 시도하다 공안당국에 구속된 의사가 국내에서 북한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정당 창설도 준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진한)에 따르면 북한 망명을 시도했던 의사 신모씨(59·구속기소)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범민련 남측본부 인사들과 접촉하면서 주체사상에 빠졌고, 이들과 활발한 교류를 벌이는 과정에서 정당 창설을 모의했다.
실제로 신씨는 국보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전력이 있는 전교조 출신 A씨가 지난해 전북 전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자, A씨의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통일대중당'이라는 정당 창설 준비과정에 돌입했다.
통일대중당은 당의 기본철학을 '주체사상 선군정치'로 설정하고, 당헌과 당규 등 모든 사항은 조선로동당에 따른다고 규정했다.
또 창당취지문을 통해 '경애하는 수령님 만세, 위대하신 장군님 만세', '사회주의 자주통일만이 살길이다', '당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민임을 영광으로 여긴다'고 명시, 북한의 주체사상과 정치체제를 따를 것임을 강조했다.
신씨는 이같은 창당 취지에 입각해 당 구성 준비작업에도 착수, 지난해 8월 지인들을 스웨덴에 거주 중인 북한 인사의 집으로 보내 주체사상을 배우도록 지시했으며, 통일대중당을 점조직의 비밀 결사체 형태로 운영하기 위해 수차례 회의를 열었다.
특히 신씨와 통일대중당 창당을 준비하던 동조세력은 지난해 12월 전주 모악산 소재 김일성 시조묘를 방문, "경애하는 수령님 만세, 위대하신 장군님 만세, 조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만세" 등을 제창하며 북한에 대한 충성도 다짐했다.
검찰 조사결과 신씨는 인터넷 카페인 '세계물흙길연맹'을 운영하면서 정당 준비에 필요한 회원들을 포섭했으며, 카페에 수차례 이적표현물을 반포하는 방식으로 주체사상 등을 전파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검찰은 신씨의 이같은 이적(利敵) 행위를 포착, 지난달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으며 전날 신씨를 재판에 넘겼다.
신씨는 이적단체 구성 시도 외에도 올 3월 스웨덴으로 건너가 북한 '망명신청서'를 작성한 뒤 스웨덴, 오스트리아, 중국의 북한 대사관을 통해 망명을 시도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당시 신씨는 '식민지 한국을 떠나 조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장군님을 뵙고 사람이 주인되는 락원에서 밤잠 한번 마음대로 자려고 망명을 신청한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1202_0006854883&cID=10203&pID=10200
북한망명 시도한 의사 항소심도 집유
뉴시스 | 입력 2011.09.29. 12:02
【서울=뉴시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이원형)는 29일 북한 망명을 시도하고 친북 정당을 설립하려 한 혐의(국가보안법상 잠입·탈출 등)로 기소된 의사 신모(60)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2년6월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했다.
신씨는 지난해 2월 중국을 거쳐 북한으로 망명하려다 실패한 뒤 공안당국에 적발돼 구속기소됐다. 구속된 신씨는 "한국이 싫어 북한으로 가려했다"고 망명이유를 밝혔다.
신씨는 또 북한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정당 '통일대중당'을 창설하기 위해 준비하고 창당 준비작업을 위해 2009년 8월 스웨덴에 거주 중인 북한 인사의 집으로 지인 문모씨와 이모씨를 보내 망명 신청서를 쓰고 주체사상을 배우도록 지시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아울러 신씨는 같은해 12월 전주 모악산 소재 김일성 시조묘에서 "경애하는 수령님 만세, 위대하신 장군님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등 구호를 제창하며 북한에 대한 충성을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다.
1심 재판부는 "통일운동이란 명목 아래 북한 주장에 일방적으로 동조하는 글이나 선전물을 인터넷에 올린 행위 등은 사회 혼란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며 신씨에게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2년6월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10929120251366
- < 창당 무산된 北찬양 '통일대중당'은?>
기사승인 2012.11.26
(전주=연합뉴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은 최모(52)씨와 공범들이 창당하려던 '통일대중당'은 철저히 이적단체의 성격을 띠고 있다.
이들은 2009년 4월 북한 김일성 주체사상을 기본철학과 핵심정책을 하고, 좌우합작으로 통일정부를 구성한다는 내용의 창당 취지문과 당헌·당규를 작성했다.
창당 취지문에서 "더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바로 이 땅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체사상 선군정치로 미국은 패망에 이르고 있다. 사회주의 자주통일만이 살 길이다"고 주장했다.
북한에 충성 맹세, 주체사상 선군정치 학습, 무조건적인 조선노동당 추종 등도 강조했다.
이들은 북한에 대한 충성심 고취와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이른바 '통일애국투사' 기념비 건립 사업을 추진할 것을 이메일로 논의했다.
통일애국투사 기념비를 건립할 곳은 전주시 모악산으로 삼았다.
2009년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모악산의 김일성 시조묘를 방문한 이들은 "경애하는 수령님 만세, 위대하신 장군님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등을 외치며 북한에 대한 충성을 다짐했다.
특히 주범인 신모(61·의사)씨는 2008년 5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34명에게 통일대중당 준비위원회 발족과 강령을 이메일로 보냈고, 각자 '특별검찰소장', '통일선봉장' 등의 역할을 맡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 구성에 관여한 이들 중 일부는 간첩이나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자였고, 이메일로 북한과의 연계도 모색했다.
그러나 창당은 자금 부족 등으로 무산됐다.
창당이 여의치 않자 신씨 등 4명은 2010년 3월 스웨덴을 통해 북한으로 망명하려다 공안당국에 적발됐다.
망명신청서에는 "식민지 한국을 목숨 걸고 떠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장군님을 뵙고 싶어 망명을 신청한다", "주체사상 선군정치의 수령님 품에서 영원히 살고 싶다" 등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내용 일색이었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신씨는 징역과 자격정지 각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최종 선고받았다.
이들은 재판 과정에서 "대한민국과 북한은 동시에 유엔에 가입했고 남북정상회담과 공동선언을 한 사실 등을 비춰볼 때 북한은 국가보안법 제2조의 반국가단체가 아니고, 통일대중당은 애초 구성도 안됐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http://m.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2417
효량 김형근 사과문
존경하는 왕의선생님께
최근 저의 불찰로 인해 무례했던 점을 먼저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동안 왕의선생님을 따라왔고 앞으로도 조국통일까지 같이 가고 싶습니다.
조국통일의 열정과 헌신성이 누구보다 뛰어나신 선생님께
몇 가지 오해를 하신 것에 대해서 진실을 밝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왕의선생님 글을 삭제한 것은 왕의 닉네임이 아니었기 때문에
왕의선생님인 줄 모르고 삭제를 한 것입니다.
글 내용이 한명숙에 대한 내용 같은데, 닉네임도 이상했고,
내용 또한 기존 게시글에 신문기사의 내용이 반복되어서 삭제를 한 것입니다.
삭제를 하며 예의상 '회원이 아니어서 삭제합니다'라고 쪽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그동안 카페에서 왕의선생님 말씀을 따라왔습니다.
카페를 인수 받으라 하시면 인수 받고, 운영자를 누구로 하라시면 누구로 하고
게시판을 바꾸라시면 바꾸고, 통일대학을 만들라 하시면 만들었습니다.
제가 일을 하고 있는 관계로 시간은 좀 굼떴을지언정 원하시는 대로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제가 일을 잠시 쉬고 있는 조건에서
왕의선생님의 요구와 행동을 제가 따라갈 수 없는 현상을 많이 발견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24일 행사에 관한 것을 왕의선생님께서 먼저 공지로 올리셨습니다.
또 ‘누구나 한줄’란을 ‘통일기자 한줄(소식)’으로 바꾸신 것 등이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왕의선생님의 결정을 쫒아가느라고 허겁지겁하였습니다.
특히 통일대학에 관한 결정에서는 왕의선생님께서 탁월한 판단이셨지만,
그 내용을 채워가야 하는 저에게는 너무 준비할 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왕의선생님에게 최소한 카페에서 책임을 지신 분들이 무슨 일을 할 때 토론을 하고 집행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이후 몇 가지 또 선생님께서 일방적으로 진행시키신 일(지도위원 문제 등)이 있어서 왕의선생님께 메일을 드렸습니다.
메일이 오고 가는 중에 선생님께서 뜻밖에 카페에 공지를 내시고 저에게 청구서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왕의님께서 올리신 카페의 공지는 봄호수님의 요구가 있어 삭제를 했고,
선생님을 찾아가 직접 만나서 당시까지 있었던 오해를 풀고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그 때 선생님께서 서로의 갈 길을 가면 된다 하시기에 저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카페에 관한 모든 일에 운영진들의 합의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또 인신공성 내용을 카페에 올리신 것을 보고 당혹스러웠습니다.
마치 제가 무슨 커다란 잘못이 있는 양 비추어지는 것도 억울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면 이 모든 것이 저의 부족함으로 비롯된 것입니다.
선생님을 더 설득하고 더 이해를 해서 같이 했어야 했는데...
왕의선생님이 보시기에 잘못이 있다고 한다면, 저의 미욱함 때문이지 저의 진정은 아닙니다.
선생님을 그동안 존경하고 사랑했습니다.
앞으로 선생님께 어떤 결정을 하든 존경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선생님 말씀대로 통일된 조국의 광장위에서 만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2009. 12. 17. 효량올림
통일의 파랑새 회원님들에게
그동안 본의 아니게 카페에 물의를 일으킨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카페 통일의 파랑새는 조국통일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와서
토론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의사표현을 하고 놀기도 하는 공간입니다.
국가보안법이 존재하고 있는데 이곳이 그나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애국심이 열어 놓은 자랑스러운 성과입니다.
모두 회원님들의 참여와 노력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이런 소중한 회원님들에게 카페에 오기 불편함을 끼쳤으니 제 죄가 큽니다.
저는 통일의 파랑새를 저의 전선, 운명과도 일치시켰습니다.
해서 카페를 폐쇄하겠다는 것은 꿈에서도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통일세상은 민중들이 주인인 것처럼
이 카페도 카페지기는 머슴이고 회원님들이 주인입니다.
회원님들께서 역할을 그만 두라 하시면, 의견을 듣고 그 뜻에 따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이 카페는 사대매국노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앞서가는 사람은 뒤에 가는 사람을 끌어주고, 서로 따뜻하게 보듬어 주어
배려가 있고 희망이 있는 사랑과 믿음의 카페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회원님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9년 12월 19일 카페지기 효량 올림
신인식님께
지난번 우편으로 보내주신 편지 잘 받아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이번에 보내주신 5월1일자 카페에 올린 편지도 잘 받아보았습니다.
카페지기가 다음날 이메일로 저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짧은 몇 줄의 글 이었지만 통일을 위해 갇힌 자 들을 외면하지 않는 신인식님의 애국적 열정을 저를 많이 따뜻하게 하였습니다.
가끔씩은 이 좁은 공간에 갇혀있는 것이 외롭고 슬프고 답답하더라도 이렇게 따뜻하게 보내주신 격려를 받을 때면 다시 힘이 나곤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요즘 이명박 정권이 하는 일을 보면, 어찌 이렇게 저를 구속한 내용과 유사한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고기 문제만 해도, 자기들이 미국에 다 내주고 와서, 국민들의 소박한 문제제기를 놓고 그냥 반미 좌파로 몰아대며 불온하다고 하는 것이 그렇습니다.
제가 6.15공동선언에 따라서 교육한 것을 놓고 무슨 이적단체를 이롭게 했다고 억지를 꾸며, 저를 이렇게 가두어 놓은 것도 친미 반북의 독단과 편견에 기반하는 것입니다.
외세에는 아부와 굴종을 하며 제나라 국민들에게는 힘들게 하는 정권이 얼마나 가겠습니까?
이겨내는 과정이 조금 힘겨워서 그렇지요.
신 인식님 6.15와 10.4선언은 누가 막을 래야 막아지지도 않을 것이고, 기어이 우리조국 통일에 이르게 할 것입니다.
더는 이 분단된 조국에서 후대들이 살지 않도록 말입니다.
우리민족 통일로 가는데 장애로 되는 깊은 병통을 치료하는 민족의 의사분인 신인식님 ~~~~
우리 함께 통일로 갑시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8. 5. 8
전주교도소 김형근 올림
출처 : 통일의 파랑새
- 피고인 김형근 변론요지서 2013.01.10
변론요지서를 제출하오니 판결에 참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whokwang/1mPU/22924 반드시 눌러 4. 이적단체 통일대중당을 보세요
대통령 출마선언 신인식 빨갱이 의사
2007-11-08 09:06
존경하는 인민 여러분
신인식은 제 17대 대통령예비후보등록을 하고 그출마를 선언합니다
그런데 더욱 기쁜일은 오늘 불굴의 통일애국투사 주치의로 초빙을 받아 김포공항에서 고려항공편으로 2005년 10월7일에 이어 두번째 평양으로 직행합니다
2005년 7월15일 범민련 금강산 통일기행에서 떠나는 날 역사적인 자작나무 기념식수를 하면서 이제 통일은 바로 눈앞에 와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조선은 사람을 가장 중히 하는 나라입니다.
목메어 소리칩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요는 통일의 메아리가 되어 밤하늘에 울려퍼집니다
항일투사의 빨갱이 아들로 태어나 전시작전통제권마저 미국에 빼앗긴 신식민지 공간에서 피눈물의 세월에 우리는 용케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2005년 9월28일 미국의 멸망선언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습니다
미국은 신풍대란 자연의 대재앙 보복핵폭으로 거대한 로마처럼 왜 침몰하고 있는가?
미패권이 신풍과 신좌파운동 앞에 풍전등화 공포에 떨고 있다
초대형 허리케인에 미국은 완전히 폐허가 된 멸망의 도시이다
부쉬가 믿었던 텍사스마저 무너지고 이라크 침략의 패배로 더이상 돌이킬수 없는 비참한 상황에 빠진것이 틀림없다
9. 11 보복 공격을 제외하면 미국 본토를 이렇게 초토화 시킨일은 없었다
이는 부쉬 정권에는 치명적인 결정타이며 우리는 절호의 기회가 온것으로 통일고려가 승리하여 세계 최강국이 되고 일본은 10위권 밖으로 나가 떨어져 맥을 못춘다
휴스턴은 텍사스경제와 석유사업의 핵심이며 인명피해와 상관없이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유가상승으로 이어지는데 이를 해결할 정책이 없다는 것이 고민이다
따라서 미국에 종속된 제국주의 경제는 혼란에 빠진다
정유대란으로 미국농사는 망치고 난방도 힘겨운 상태로 지금 대공항보다 더한 상상을 초월해 비상사태를 예고한다
다만 미국언론도 장난을 치고 있어 규모가 약한 것처럼 말로만 떠들고 있는데 그렇다고 파괴되는 정유, 가스시설과 뉴욕 등으로 가는 송유관들의 파괴와 화학물질 유출 화재를 완전하게 복구하거나 막을 재간이 없다
부쉬는 은폐할 수단으로 큐바 등 외국지원도 거절했지만 이제 어쩔수 없는 한계점에 온것이다
올해는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도 또한 18개의 허리케인 중에 5개이상의 핵폭과 같은 초대형급 신풍이 미국을 초토화시켜 복구불능에 패망 그자체이다
워싱톤 등은 지하철, 도로파괴로 교통마비와 밀려든 진흙더미에 초비상 죽음의 폐허도시이다
뉴욕, 펜실베니아, 뉴저지, 워싱톤, 메릴랜드, 버지니아, 뉴올리안즈 등에서 핵전쟁을 방불케 하고 워싱턴당국은 폭풍우, 홍수에 잠긴 법무부, 국세청, 상무부, 국립기록보관소 등 연방건물을 폐쇄한다
지금 벌써 전략비축유도 고갈이 되어가고 멕시코만의 원유생산은 완전히 중단되어 유가폭등과 달러약세로 이어져 그야말로 미국의 멸망선언이다
머지않아 평화협정의 항복으로 미군은 철수하고 고려통일은 승리한다
사람이 주인되는 세상인 조국통일은 바로 눈앞에 와 있다고 확신한다
존경하는 인민 여러분
해방정국으로 통일입니다
또한 미군철수와 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유리한 정세가 펼쳐지고 있는 현상황에서 무엇보다도 대선승리에 총력을 다하고 지난 두번의 전략적인 투표는 이제 끝났습니다
참여정부는 작계 5027, 대북송금특검의 큰과오에도 이번 평양에서 극진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통일련방정부가 필연적입니다
9.19공동성명이 이행단계에 접어들고 2차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되어 미국의 한반도 지배체제는 급격히 붕괴하기 시작하고 만약 이번대선에서 승리한다면 향후 미군철수와 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결정적인 정세가 펼치게 될것입니다
반면 대선에서 한나라당이 승리한다면 현재의 유리한 정세가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장담할수 없습니다
바로 통일의 새시대가 우리의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2.13 합의로 주한미군철수와 평화협정으로 가는 북미관계정상화를 위하여 한국과 미국이 3월초 워싱턴에서 열리는 외무장관 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문제를 처음으로 논의했고 앞서 조지 부쉬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베트남 한미정상회담에서 노무현대통령한테 북이 나선다면 6·25 전쟁 종전을 선언하는 문서에 공동서명하겠다는 뜻을 밝힌바 있어 우리가 1945년을 연상케하는 평화협정으로 통일이 곧 이루어진다는 확신입니다
한번 북의 핵물리력에 굴복한 미국은 어쩔수 없이 북미관계정상화를 위한 수순을 밟을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통일에 항복하는 날이 오고 있습니다
북미관계정상화를 위한 논의가 시작되면 미국은 이미 평화협정체결과 주한미군철수문제에 대한 합의를 예상할수 밖에 없습니다
올해의 대선은 통일세력과 반통일세력을 가르게될 결정적인 승부수가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미대결이 해소되고 9.19공동성명이 이행단계로 넘어간 지금에 와서는 상황이 달라져 미국은 반대하고 싶어도 2.13합의 때문에 족쇄를 차게된것입니다
세계 8위의 매장량인 서해유전을 공동으로 개발한다면 통일경제대국의 파장도 상당합니다
냉전구조가 급격히 붕괴하게 될것이며 미국에게 버림받은 비참한 극우들은 역으로 반미선봉에 설수 밖에 없고 2월13일 6자회담 합의로 부쉬에게 배신감마저 느끼게 됩니다
결국 반역자들은 인민이 아닙니다
2.13 합의가 한미일 극우세력들에게 이렇듯 강한 충격과 공포를 안겨줄것이 자명함에도 미국은 추진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미국이 지금 그렇게 하지 않을수 없는 절박한 처지에 빠져 있는것이며 이렇게라도 하는것이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기때문입니다
미국은 지금 한국과 일본의 극우세력들의 처지를 도울수 있는 입장이 아닌것입니다
미군 전투력은 이라크전에서도 헤맬 정도이고 이란과의 전쟁은 꿈도 꾸지 못할 정도이며 북의 미사일을 요격한답시고 미사일방어시스템 구축한다고 깝죽대다가 러시아의 다탄두전략핵미사일만 작뜩 만들게하는 결과를 초래했고 제3세계 나라들이 연신 북을 찾아가 북의 선군정치를 배우고 북의 미사일을 사게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거기다가 미국의 경제위기는 심각하여 지난해에도 미국은 또 사상 최대의 무역적자를 기록했고 달러의 가치도 갈수록 떨어지고 지금 달러는 금태환을 하는 달러도 아니기에 미국의 힘이 약해지면 언제든지 그가치가 반토막이 됩니다
미국은 지금 한미일의 극우들을 알량하게나마 챙길 여력이 없는것입니다
한반도의 운명을 대립으로 가려는 쪽과 평화통일로 가려는 쪽이 가려질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는 대선의 중요쟁점이 경제와 민생안정으로 맞춰지고 있지만 통일은 경제를 포함하여 우리 민족의 운명을 예속이 아닌 자주번영으로 이끌어 갈것이기에 자연히 대선의 구도는 더 포괄적 문제인 통일과 반통일로 갈라지게 될것이며 미국이 대선에 개입할 여지는 크게 좁아지고 대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어려울 것입니다
<2007 범국민행동의 날>은 오는 11일 오후3시30분 서울시청광장에서 한미자유무역협정저지 비정규직철폐반전평화를 기치로 열리며 대규모집회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제 통일은 결정적입니다
력사를 바로잡지 못하면 우리의 생활은
영원히 회복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반역자들을 심판하고 민족정기를
회복하여 우리끼리 고려통일이 승리하는
날을 행복하게 열어가야 합니다
미국은 신풍으로 패망하여
통일은 바로 눈앞에 와 있다
반드시 그날이 온다
한번 만나도 심장에 남는 사람 나는 못잊어
매일신문 2004년 03월 29일
등-`민청학련 의문사' 이제는..
"이제는 진실을 밝혀 가족의 원한을 풀어줘야 합니다".
지난 26일 오후5시 동대구역에서는 지난 1974년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된뒤 의문사한 `심오석.현승효 경북대 의대 민주열사 기념사업회' 첫 모임이 열렸다. 이날 참석한 사람은 신인식(53.의사)씨와 현승효씨 형 승길씨, 당시 경북대 교수였던 안재구(72)씨 등 3명.
기념사업회 추진위원장을 맡기로 한 신교수는 "현재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 민청학련 사건과 관련, 이들 두사람의 의문사를 재조사하고 있다"며 "당시 사건을 잘 아는 여러 사람들이 당시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한편 의문사 진상규명에 힘을 실어주고자 다시 모였다"고 모임취지를 밝혔다.
현승효(당시 27세)씨는 1972년부터 74년까지 유신독재 반대를 주도하다 강제징집돼 의문사했고 76년 당시 경북의대 본과 1년생이었던 심오석(당시 25세)씨는 동대구역 앞에서 대공기관 요원 2명에게 강제연행된 뒤 차가운 주검으로 되돌아 왔다.
모임을 만든 이들은 "의문사 위원회에서 민주화 투쟁하다 억울한 죽음을 당한 이들의 원한을 풀어 주면 좋겠다"며 "조만간 사업회 창립회를 갖고 의문사한 두사람의 기념비와 기념관건립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민청학련 사건은 74년4월 박정희 정권의 긴급조치에 의해 대구지역 인사를 중심으로 180명이 구속.기소된 사건이다.
당시 정부는 73년8월 도쿄에서 일어났던 김대중 피랍귀국사건으로 반유신체제 여론이 확산되면서 학생들이 반정부 활동에 나서고 지식인.종교계의 시국선언문이 채택되자 4월3일 긴급조치4호를 선포했다.
또 집단행동 등 일체의 활동을 금지하고 민청학련이 불순세력의 조종받고 있다며 반독재투쟁에 나섰던 1천24명을 조사한뒤 이중 180명을 군법회의에 넘겼고 8명이 사형을 받아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한윤조 기자 cgdream@imaeil.com
미국의 멸망 대재앙
http://blog.daum.net/123sis/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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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평화통일신문 원문보기▶ 글쓴이 : 통일력사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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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불문 중간계층연대 현상층부 유대강화는 검증된 좌우연합방이다에서 진보와 보수의 좌우합작이 매우 어려운 사업으로 봅니다
자연개조사업, 인간개조사업, 사회개조사업의 3대개조사업과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의 담화를 보고 우선순위는 없지만 인간개조사업의 철저한 반역자 색출이 식민지 한국에서는 도저히 불가피합니다
그중에서도 사이비 진보들을 가장 먼저 처벌해야만 질서를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