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여행 3박4일
진도숙소에서 이곳까지 약 50분
내려가는날 1월7일 오후내내, 1월9일 오후내내,
영암대불공단내
삼호파크골프장에서 즐거운 라운딩을 8명의 일행들과 함께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일단
구장이 난이도도 어느정도 있으며 롱코스와 더불어
무었보다도 즐거움을 주는 코스로 구성되어
8명 모두가 좋은구장 이라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습니다.
잔디가 자리잡는 3~4년 후에는
또 하나의 명문구장이 탄생하게 될것같습니다.
회원들을 위한 기본 시설도
충주구장 보다도 더 낳습니다.
물론 이곳이 체육시설에다
공원이다 보니까
기본적으로 화장실이 두곳이 있으며
중앙 쉼터인 이곳에는
음료수 자판기와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A,B홀은 일단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어서 야간에도 라운딩이 가능합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코스가 구성되어서
평지 코스와는 또 다릅니다.


현재는 약 150명의 회원들로 인해서 구장이 복잡하지 않아서인지
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원들이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올해 군수배 전국대회가 열리는데
참석해 달라는 부탁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거리가 넘 멀어서 ㅎㅎㅎ




먼지 제거기도 8개나 준비되어있습니다.

27홀 구장인데 C홀은 거의 공사가 마무리 단계인데
아마 다음주 부터는 라운딩 가능할것 같았습니다.


노란기의 C홀 전경
어려운 난코스로서 제일 난이도가 높은 코스입니다.







1,2,3홀은 이미 완성되어서 사용중인데
4코스 부터는 좁은 페어웨이, 심한 경사도, 때문에 난이도 가 높은 코스입니다.






라운딩후 기념사진

한번 방문 하시면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구장이며
주위에
강진, 해남,진도,완도, 등 여행을 겸하여 들리신다면 재미있는 시간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