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은 기상이 거시기하여 하루 쉬고
일욜 대니산에 올라가는대 빙판길이어서 포기하고 청도로회황
이륙장 올라가면서 팩업운전수 제비뽑기하자고 권박사가 분위기 잡는다..
다들 비행욕심에 호응이 별로다..
이륙장 도착후 권박사 운전바리 한번 한다고 자청한다...
고마운 말이나 기상좋을때 비행하고 픽업은 타 동호회차 많이 있으니
그때가서 해결하기로 하고 비행을 하자고 권한다..
그래도 아무도 픽업맨이 없는대 자청하니 고맘지만 매번 하면 그것도 곤란해서 말렸다..
이륙장에 오르니 장관이 따로없다..상고대에 이륙장 눈밭에 ..다들 연시 사진을 찍는다...
기상은 고도는 많이 올라가지는 않지만 관광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이륙후 2시간여 관광비행하는대 착륙장 부근 열이 좋다고 하여 갔다가 고생만 진탕하고
겨울 살아서 이륙장으로 기사회생 했다...
에구 힘들어 간만에 조종줄과 밀땅멋지게 한판했내....
첫댓글 미리 청도갈줄 알았음 나갔을낀디,,,경치 좋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