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장군의 전생 설화
삼국시대 신라 진평왕시대 때 태어난 김유신장군은 나중에 단석산에서 검술을 익혀 화랑인 국선이 되어서 고구려와 백제를 쳐부술 궁리를 하게 되었다.
이때 고구려의 첩자로써 숨어든 백석이라는 사람이 김유신에게 함께 고구려와 백제의 정세를 염탐하겠다고 나섰다.이에 김유신은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여 함께 떠나게 되었다.
김유신이 어느 산중 고개를 넘어 갈려고 할 때 꿈에 신라 호국의 세 여신인 나림,혈례,골화가 나타나서 김유신이 첩자의 흉괴에 빠졌음을 알려 주었다.
김유신은 백석에게 중요한 문서를 못갖고 나왔으니 잠시 돌아가고자 하여 위기를 모면하고 백석을 잡아서 첩자가 된 까닭을 물어보았다.이에 대해서 백석은 다음과 같이 실토를 하였다.
♤ 김유신은 전생에 고구려에서 추남이라는 이름으로 점을 치던 제사장이었다.그런데 어느 날 나라의 왕이 추남에게 국경의 물이 거꾸로 흐르는 이유를 점치게 했더니 왕비가 음양의 도를 거슬렀기 때문이라고 대답을 하였다.이 소리를 들은 왕과 왕비는 크게 노하여 추남을 시험하게 되었다.
그래서 한 마리의 쥐를 함에 넣고는 무엇이 들었는지
맞추게 하였다.그러자 추남은 쥐 여덟 마리가 들어 있다고 대답을 하였다.답이 틀렀다고 생각한 왕은 추남을 죽이도록 명령을 내렸다.
억울한 죽음을 당하게 된 추남은 " 내가 죽은 뒤에 반드시 적국의 대장으로 태어나서 고구려를 멸망시키겠다." 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다.추남이 죽은 후 쥐의 배를 가르니 새끼 일곱 마리가 들어 있어 왕은 추남의 말이 맞았슴을 알게 되었다.
추남이 죽은 날 밤에 왕은 추남이 신라의 김서현 공 부인의 품속으로 들어가는 꿈을 꾸게 되었다.그래서 지금의 고구려 왕은 저를 보내 김유신 당신을 해치려고 했던 것이오.♤
대답을 들은 김유신은 백석을 처형하고 자신을 지켜 준 신라의 세 호국 여신들을 위하여 성대한 제사를 올렸다고 한다.(전생퇴행을 통한 삶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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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시대에 들어서는 최면요법을 통한 사람들의 전생을 많이 밝혀내고 있다.
미국에 사는 고기를 잡는 어부 출신의 월리엄 조지 1세라는 노인은 죽으면서 자신의 아들에게 " 너의 아들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라고 예언을 하였다.
이후 아들부부가 아이를 낳았는데 출산 반점이 있었고,농구를 하다가 다리를 다친 할아버지처럼 아이도 다리를 절었으며, 초조해 하는 기질도 비슷했다.또한 고기잡이나 배에 대한 오래된 지식을 알고 있었으며, 조지 1세가 아들에게 준 시계를 보고 그것은 자기 것이라며 강한 애착을 보였다고도 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귀한법문 감사합니다..성불하세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