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울진의 개인사찰을 잘 알아서
갑자기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마침 파크골프장이 문을 닫아서 여행하기 좋은 시기
여행은 갑자기 떠나는게 좋습니다.
우리부부는 ㅎㅎ 떠나자
하면은 언제든지 오케이 입니다
동충주에서 울진 목적지까지 딱 2시간
봉화에서 울진 넘어가기 직전
위에서 내려다본 마을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여름에는 관광객이
많이 찾을것 같은 마을이네요

울진에 18홀이 있다는 소식에
아무리 찾아봤지만
그라운드 골프장은 있고
울진한전에 있다는 18홀은 거짓이었습니다.
직접 한전에 찾아갔지만
가끔 저같은 사람이 찾아온다네요
헐 ~ 이런된장
죽변항에서
가자미, 복어, 갈치, 대게를
사서 며칠동안 맛있게 먹었구요
역시 싱싱한 해산물 최고 !


산사에서
이름모를 새도 담아봤고요




봄 향기도 담아봤습니다





산사의 뒷산
금산도
올라봤는데
산에서 내려다본 사찰

이 국도가 완성되면
시간이 더 단축될 것입니다.

불영계곡 입구

소나무 연리지

울진 산에는 거의다가
소나무 숲입니다.

가을에는 이곳에
송이버섯도 많이 난다는데.....
가을에 다시오면 송이 구경 할려나


오랜만에 산을 탓더니만
400고지에 헥 ~헥

아이고 죽겠다 !

멀리 울진 앞 바다




하산길에 만난
봄의 전령

진달래도 피었고요

울진 촛대바위


촛대바위 앞의 낚시꾼들







LNG 저장고와 LNG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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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여행 4박5일 ( 울진에는 파크골프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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