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 Himmel rühmen des Ewigen Erhre, ihr Schall pflanzt seinen Namen fort. Ihn rühmt der Erdkrei, ihn preisen die Meere; vernimm, o Mensch, ihr göttlich Wort! Wer trägt der Himmel unzählbare Sterne? Wer führt die Sonn aus ihrem Zelt? Sie kommt und leuchtet und lacht uns von ferne, und läuft den Weg, gleich als ein Held, und läuft den Weg, gleich als ein Held.
하늘은 성령을 찬미하며, 이의 울림은 그의 이름을 전파하네. 이를 지구가 찬양하고, 바다가 높이 받드네.
인간들이여 주의 말씀을 명심하시오! 누가 하늘에 그 수많은 별들을 뿌려 놓았나? 누가 태양을 그의 휴식처에 인도하였나? 그는 오셔서 우리 앞에 빛나시고, 웃으시네. 그리고 영웅처럼 길을 달리신다네.
독일의 작곡가 베토벤의 가곡 겔레르트의 시에 의한
6개의 악곡 작품번호 48 가운데 제4곡 "신의 영광" 1803년경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하늘은 영원한 자의 영광을 찬양하고…"로 시작하여 신에 대한 외경(畏敬)과 찬양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작품번호 48은 기도, 이웃의 사랑, 죽음을 노래하여, , 자연에 있어서의 신의 영광, 신의 힘과 섭리, 참회의 노래로 이루어졌다. 이는 먼 곳의 애인에게, 그리고 애인을 찬양한 가곡 아델라이데 등과 더불어 베토벤의 가곡을 대표하는 작품의 하나이다. -웹에서 발췌
첫댓글 재주도 좋으신 햇님씨는 멋쟁이! 고마워요
"신의 영광" 합창을 들으실때는 상단의 플레이대기중으로 크릭하시면 카페 코러스가 정지됩니다. 노파심때문이지만 참고가 되실분도^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