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방문하게된
양양파크골프장
전날 번개팅으로 투어 멤버를 소집하여
용관동 장애인파크골프장에서
아침8시30분 집합
7명이 양양을 향해서 출발하였습니다
원주에서 춘천선을 타고서
인제~양양 약 11km의 우리나라 가장 긴 터널을 통과하여 (8년 공사)
서면1,2,3,4,5,6,7 터널을 지나서
딱 2시간만에 (10시30분)
도착한 양양
남생 처음인 도시입니다.
남대천을 끼고서
넓게 펼쳐진
양양파크골프장은 넓은 구장이 마음에 들었지만
잔디반, 풀반, 그린은 솔직히 엉망이었습니다.
홀 안내판도 그렇고
그냥 축구장에 홀컵 묻어서 만든구장
이렇게 생각하시면 이해 하시기
가장 편할겁니다.
구장의 환경은 더없이 좋습니다.
홍천 휴게소 잠시 커피한잔
투어 전용 1호차
전국곳곳 길을 잘아는
베테랑 운전기사님 항시대기
양양 구장 전경
벛꽃이 피면 정말 아름다울 길
남대천 건너편
새로운 구장을 만든다네요
을 다 갗추었는데
잔디만 제대로 입히고
시설만 갗춘다면
더없이 멋있는 구장의 조건을 다 갗추었는데
양양구장에서
부부간 시합의 결과는
마지막 18홀에서 2타 역전승.
7명이 쳐서 왕내기 시합은
2관왕으로 역시 우승.
나하고 양양하고 궁합이 잘맞나....
36홀을 뒤로하고
13시 출발
동해에 14시 도착
동해 망상 파크골프장으로 고고
일단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
앞전에 방문했던
회 식당에서
호박 막걸리에 회 안주, 매운탕에 밥 한공기
민생고 해결
구장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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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지 소개
양양 파크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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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럽네요
무조건 떠나십시요
남송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