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회 예연회전
□ 전시기간: 2024년 3월 27일(수) ~ 4월 2일(화)
□ 전시장소: 갤러리 라메르 6,7전시실 (3F)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6길 26, 홍익빌딩 / ☏ 02-730-5454)
□ 참여작가
강명희, 금애자, 김명자, 김민수,
김복만, 김상대, 김 순, 김연숙,
김영암, 김영자, 김옥희, 김유미,
김인숙, 김지나, 김창석, 김화숙,
남궁연, 박순래, 박영숙, 박인순,
신송지, 신언자, 신연분, 심 옥,
안영옥, 양혜경, 오재식, 오진순,
유은진, 윤명희, 윤숙희, 이규화,
이문자, 이옥자, 이제옥, 이현경,
전현희, 정유형, 정희성, 정희영,
조광숙, 조연희, 조화숙, 차영심,
최영규, 최인숙, 하유정, 한경량,
홍화표, 황인숙
(이상 50명)
25년을 돌아보며..
설레고 가슴 벅찼던 첫 출발을 기억합니다.
어느덧 스물다섯 해.
돌아보면, 지난 세월들이 꿈만 같습니다.
가끔 안개 속을 헤매는 듯 길을 잃을 때도 있지만,
앞에 놓인 수많은 산들을 넘으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수묵화는 많은 시간과 노력,
끊임없는 인내심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에, 오랜 시간 한길을 걸어 온 스스로에게
나지막이 칭찬과 격려의 말을 건네 봅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많은 힘이 되었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수묵화의 가치를 지키고
보다 나은 모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변함없이 예연회를 아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4. 3
예연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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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조출픔: 오용길 교수님
감사 / 53x72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조연희
봄 날에 / 45x70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조화숙
싱가포르 센토시 해변의 추억 / 45x70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차영심
寂 / 45x68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최영규
나무들 / 50x100cm / 한지에 수묵 / 하유정
수원 방화수류정 / 23x39cm / 아르쉬 종이에 채색 / 최인숙
가을 서정 / 68.5x54.5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한경량
산동마을 / 44x68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홍화표
우포 / 61x69cm / 화선지에 먹과 채색 / 황인숙
운학산 아랫마을 / 53x72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강명희
춘심 / 46x70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금애자
수동계곡 / 38x60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김명자
희망 / 73x64cm / 한지에 수묵담채 / 김민수
푸른꿈 2 / 53x72.8cm / 장지에 먹과 채색 / 김복만
백양사의 가을 / 53x72.7cm / 화선지에 먹과 채색 / 김상대
흥국사의 여름 / 42x48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김 순
가을 - 홍시 / 49.5x66.2cm / 화선지에 먹과 채색 / 김연숙
옥계 침수정 / 41x63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김영암
금천지 15 / 65x90cm / 한지에 금분, 수묵담채 / 김옥희
가을의 끝자락 / 45x68cm / 한지에 수묵담채 / 김유미
함양의 9월 / 35x41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보연 김인숙
만휴정 / 69x82cm / 한지에 수묵담채 / 김지나
향원정 설경 / 60x73cm / 한지에 수묵담채 / 2023 / 김창석
강가에 진달래 / 44x70cm / 한지에 수묵담채 / 김화숙
창문 밖 풍경 / 60x50cm / 화선지에 수묵채색 / 남궁연
산사의 가을 / 36x46cm / 화선지에 먹과 채색 / 박순래
봄의 정경 / 52x70cm / 화선지에 먹과 채색 / 박영숙
꽃 이야기 3 / 47x90cm / 한지에 먹과 채색 / 2023 / 박인순
산책 / 50x70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신송지
초저녁 / 45.5x60.7cm / 장지에 은박, 채색 / 신언자
성곽길 꽃밭 / 67x69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김영자
은빛 삘기 아름다운 수섬 / 40x70cm / 화선지에 수묵채색 / 2023 / 신연분
함양의 여름 / 46x70cm / 화선지에 먹과 채색 / 심 옥
개미취꽃에 물든 소나무 / 74x60cm / 화선지에 먹과 채색 / 2023 / 안영옥
여행 / 55x75cm / 화선지에 먹과 채색 / 2023 / 양혜경
수주팔봉 / 48x76cm / 한지에 수묵담채 / 오재식
꽃의 향기 / 39x65cm / 화선지에 먹과 채색 / 2023 / 오진순
오비두스 골목 / 52x40cm / 화선지에 먹과 채색 / 2023 / 유은진
새롭게 보는 봄 / 54.5x63cm / 화선지에 수묵채색 / 윤명희
산성의 가을빛 / 45x70cm / 화선지에 수묵채색 / 윤숙희
가을의 향연 / 45x70cm / 한지에 수묵담채 / 이규화
보랏빛 솔향기 / 53x72cm / 화선지에 먹과 채색 / 2023 / 이문자
봄날 / 47x61cm / 한지에 수묵담채 / 이옥자
코르도바 / 45X60.5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이제옥
5월의 남산 / 46x70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이현경
추억 속으로 / 90x72.8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2023 / 전현희
주왕산 가을 / 53x72.8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정유형
봄소식 / 35x46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2024 / 정희성
화양연화 / 60x43.5cm / 화선지에 수묵담채 / 2023 / 정희영
끝없는 사랑 / 53x72.7cm / 화선지에 먹과 채색 / 조광숙
오용길 교수님
오용길 교수님과 전현희 신임 회장님
오용길 교수님 축사
오픈식과 전시장 풍경
오용길 교수님과
오픈식 날 전시장을 가득 메워주신 하객 여러분,
전시장을 방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교수님과 여러 선생님,
관람객 여러분들 덕분에
전시회가 더욱 빛이 났습니다.
아울러 25회전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신임 회장님과 임원 분들의
1년 여에 걸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25년.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4. 4. 3
예연회 회원 일동
첫댓글 신연분 선생님, 항상 새로운 정보 올려주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제25회 예연회전을 성황리에 마무리 하게 된 것도 모두 예연회 회원님들 덕분입니다.
내년에도 더 나은 예연회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회원님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한 단체의 중책을 맡으시고
전시 준비에 진행, 마무리까지..
회장님과 임원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2025년 더욱 발전된 예연회전에 대한 기대를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