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서 마늘의 효능
1) 강정작용:
2) 살균작용:
3) 탈취․해독작용:
4) 종양에 유효: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마늘을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매우며 독이 있다. 종기를 제거하고 풍습과 나쁜 기운을 없앤다. 냉과 풍증을 제거하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를 따뜻하게 한다. 토하고 설사하면서 근육이 뒤틀리는 것을 치료한다. 전염병을 예방하고 해충을 죽인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상의학(四象醫學)에 의하면 마늘은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하여 말초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손발이 차고 아랫배가 냉한 소음인(少陰人)이 먹으면 소화기능과 순환기능이 좋아진다고 한다. 그러나 열이 많은 소양인(少陽人)은 마늘을 과다 섭취하면 병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마늘 속에 들어 있는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알리디아민이라는 성분으로 바뀌면서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고 이용률도 높인다. 따라서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늘 [garlic]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 12. 11., 푸른행복)
만들기
재료 : 깐마늘, 꿀,
깨끗이 씻은 마늘은 김오른 찜기에 넣어 5분정도 쪄낸후 물기를 말린다.
깨끗한 병이나 용기에 담고 꿀을 마늘이 잠길정도로 부어준뒤 일주일후면 먹을수 있다.
이렇게 찐마늘을 꿀에 재워두면 먹기도 쉽고 입냄새도 않나고 속쓰림도 없답니다.
하루에 아침 저녁 식사때 3-4 개씩 먹구요 빵에도 바르고 마늘 올려 먹으면 별미지요.
당뇨예방에도 좋구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해서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