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산책의 권중혁입니다. 9월도 저희 산책에서 의미있는 살롱음악회가 열립니다. 대구에서 많은 연주회가 열리지만 저희 산책과같은 살롱음악회만의 문화가 아직 정착되지 않은 현실에서 외국연주자를 순수한 살롱음악회투어로만 기획, 초청하여 우리도 살롱음악회의 문화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플라멩고연주로 열리게 되는 9월 산책음악회를 기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국내 프리뮤직을 선도 해 나가고 있는 "박재천&미연"과의 합동공연을 통해서 플라멩고의 정열과 프리뮤직의 즉흥성을 한껏 만끽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플라멩고탭댄서의 즉흥성을 띈 화려한 춤이 가미되어 좀처럼 접하기 힘든 플라멩고의 문화를 눈앞에서 감상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9월 산책 음악회 일 시 : 2006년 9월 26일(화요일) 저녁 8시 장 소 : 산 책(053)959-1626 연 주 : "박재천&미연", "플라멩고 트리오" 입장료 : 10,000원(1인) 연주곡의 간단한 내용과 연주자의 프로필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하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공연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저희 산책(053)959-1626으로 예약문의 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ree music Duo-'박재천&미연' 곡설명; 프리뮤직은 1960년대 부터 시작된 재즈의 진취적인 장르로써, 기존의 리듬과 화음,형식들을 파괴하면서 연주자 개인의 사상과 음악적인 참신한 새로운 방식을 제시 하는 음악 방식으로,즉흥적인(준비된),방법을 통하여 연주현장에서의 감흥을 중요시 한다. 피아니스트 미연이 작곡한 'And Let it be'라는 서정적인 곡을,이번연주에서는 과감하게그들의 음악적인 여러 경험을 통해서 풀어나가는 연주이다. flamenco Trio. 곡설명; 이미 플라멩코는 타악적인 변화무쌍한 리듬을 포함하고 있는,스페인의 전통음악이다. 아르헨티나의 탱고 하고는 사뭇다르다. 이번 연주에서는 플라멩코 텝 댄서의 전통적인 춤의 동작이 아닌, 타악적인 댄스의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며,강한 애드립의 형태를 띠운다, 여기에 전통적인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기타의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현대적인 플라멩코 음악이다. **이반 헤이리 공연에서는 이 상이한 두그룹이 각기 연주한후에 합동공연(듀오,트리오,콰르텍,쾬텟)을 통하여 cross over되는 무대로써, 즉흥적인 만남이 만들어내는 다른 사운드를 감상하게 될것이다.** MIYEON & PARK DUO 미연(piano) 과 박재천(percussion) 으로 구성된 Free Music 듀오이다. 이들은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 하고, Jazz, Traditional, Contemporary, classic, Improvisation 등을 연구,공부 하였다. 14장의 각종앨범(Live, TV Drama ost, Film Music, Dance Piece, composition,등) 을 한국과 미국,일본 유럽등에서 출시 하였다. 20개국이상(USA,Japan,Germany,Belgium,Zimbabewe,Turky,Swiss,Egypt,Uzbek,Russia, Libia,Malta,Kuwait,UAE,Maleysia,China,Canada,Denmark,Mexico....에서 300회가 넘는 빈번한 초청 연주를 하였으며, 한국에서는 각종 음악제를 기획,제작하기도 한다 Miyeon & Park Duo 의 음악성은 Free Avant-garde 의 4세대를 대표하며, 동양의"Spirits" 를 중시 여기는 참신한 어법으로 곳곳의 평론가들로 하여금 찬사를 받고 있다. Mizuki Wildenhahn 독일에서 태어나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Maria Magedalena에게 플라멩고 탭 댄스를 사사하였다. 그 후에 그녀는 확정된 리듬 속에서 특정한 플라멩고의 춤을 추는 아방가르적인 댄서가 되었다. Jazz, Rock, Experimental music등과의 빈번한 작업을 통하여 춤과 음악과의 즉흥적인 상호 교감을 중시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타악적인 댄서' 이다. Gilberto Torres / Flamencoguitar 칠레출생, 1978년부터 함부르크 거주하고있으며, Jan Hengmith 와 Miguel Iven에게 플라멩고 기타를 사사하게 되었다.1994년부터 싱어,기타리스트,댄서등과 공연하기 시작, 몇 년후 플라멩고 최고의 기타리스트중 하나로 이름이 알려지면서,국제적으로 매우 유명한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하게 되었다.여러 다른 앙상블들의 일원으로, 매우 많은 플라멩고와 기타 페스티벌에 초청되고 있으며, 최근 자신만의 기타 프로젝트를 작업 하고 있다. ALEXANDER DANNULLIS: guitar (electric and accoustic); electronics. 함부르크에서 민족음악 공부했고,방갈로,남인디아,그라나다,스페인등에 장기 체류하며 연구. 현재 작업중인 '브레히트,와일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범위는 즉흥 요소의 집대성을 통해 추가되고 있다.그에게 미주키 윌덴한과의 협연은 매우 다양한 음악적 맥락,플라멩고로 부터의 울림, 일렉트로닉과 댄스의 즉흥적 음악의 공연을 창출한다.그의 작품은 표면적으론 이질적인 음악적 스타일과 장르의 융합을 관찰.추적하며, 그는 음악은 보편적 언어이고, 인간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것 이라고 확신한다. |
첫댓글 9월 15일(금) 현재 15명 예약 하셨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