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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순은 10가지가 넘는 비타민과 20가지가 되는 아미노산(필수아미노산 8가지 함유)과 많은 미네랄과 효소를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아브시스산을 함유하고 있다.
2. 밀순에 함유된 뮤코다당류는 손상된 세포의 수리를 촉진하고 특히 손상된 심장과 동맥의 조직을 수리해 주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스피룰리나의 세포벽의 주성분도 바로 이 뮤코다당류이다.
3. 밀순은 단백질 덩어리도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건강식품 중 최고에 속하는 알칼리 식품이다. |
그렇다면 밀순에 들어 있는 아브시스산은 어떤 것인가?
미국의 의사인 버지니아 리빙스턴(1906~1990)에게서 찾을 수 있다.
리빙스턴은 1936년에 뉴욕의 벨뷰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뉴욕시 최초로 여성의사가 되었고 피부경화증을 유발하는 병균을 최초로 발견했다.
그녀는 산성에 내성이 강한 세균을 발견한 후 PC라 명명했고 1948년에 뉴욕현미경협회에 “종양과 관련된 미생물”이란 논문을 제출했다. 암이 특정한 병원균인 PC로 인해 생긴다는 암 세균발생설을 주장한 것이다. 그 논문 하나로 제도권 의사들로부터 한평생 온갖 욕설과 모멸을 당하게 된다.
그녀는 자신의 이론에 따라 PC 면역백신과 약물학적 요법, 그리고 영양분을 이용해서 암 환자들을 치료했다. 흥미로운 점은 닭고기가 달걀같이 PC를 가지고 있는 음식을 암 환자들에게 금한 점이다.
그녀는 암세포가 융모막성선 자극호르몬과 아주 유사한 물질을 생산하는데 식품에 들어 있는 아브시스산이 그 호르몬을 무력화시키는 것을 발견한 후 아브시스산이 항암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가설을 제시하고 암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응용했다. 아브시스산은 비타민A와 아주 가까운 물질로 밀순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만약 리빙스턴의 가설이 옳다면 밀순은 암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
암 환자는 집에서 밀순을 키워 생즙을 짜 먹으면 여러모로 유리하다. 밀순은 밀의 싹을 틔워 엽록소가 생성될 때까지 키운 것으로 위그모어는 18~20㎝ 크기로 자라면 잘라내야 한다고 한다. 7~8일 정도 키우면 이 크기로 된다. 재배 도중 온도나 습도가 맞지 않거나 씨앗이나 토양이 나쁘면 제대로 자라지 못하니 몇 차례의 경험이 필요하다.
중요한 점은 밀순을 잘라낸 후 얼마 후에 먹느냐의 문제이다.
잘라낸 후 4시간 뒤에 생즙을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그 이유는 식물 성장억제 호르몬인 아브시스산이 자른 뒤 4시간이 경과했을 때 40배나 더 강력해지기 때문이다. 신선한 밀순과 강력한 아브시스산을 동시에 얻으려고 한다면 1/2을 자른 후 바로 생즙으로 짜서 먹고 나머지 1/2을 4시간 뒤에 즙으로 짜 먹는 방법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밀순은 인체의 독소를 아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고 그로 인해 호전반응을 일으켜 두통이나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처음에는 조금씩 먹으면서 시간을 두고 서서히 용량을 늘려야 한다. 이는 밀순요법이 좋은 치료방법이라는 반증이 된다.
말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1차적으로는 장과 혈관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2차적으로는 본격적으로 치료까지 해 주게 되는 것이다.
위그모어는 여성적인 섬세함으로 좋은 식이요법을 개발했다. 그녀가 개발한 치료방법은 밀순을 핵심으로 한 일종의 생식요법으로 밀순 식이요법이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몇 달 안에 건강이 개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1982년에 자신의 경험담을 “스스로 자신의 의사가 되라.”라는 제목의 책으로 발간했다.
밀순 식이요법은 모든 고기, 유제품, 조리된 음식을 피하고, 발아시킨 콩, 야채, 과일, 견과, 씨를 모두 생식하는 방법으로 그 핵심은 역시 밀순이다.
1. 밀순을 키워 생즙을 만들어 먹는다. 건조시킨 것이나 정제로 만들어 파는 것을 사서 먹지 말고 직접 키워 신선한 것을 먹는다. 2. 밀순을 잘라 생즙을 만들면 즉시 먹는다. 밀순즙은 30분만 지나면 상하기 시작하고 12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상해 버린다. 3. 밀순즙을 만들어 30~60㎎씩 매일 3~4회 먹어야 한다. 4. 잘라낸 밀순은 통이나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7일간 보관할 수 있다. 5. 밀순으로 관장도 하고 임플랜트도 해야 한다. 임플랜트를 하면 두뇌까지 맑아진다. |
주의사항
임산부나 수유모는 밀순을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 아브시스산으로 인해 태아가 제대로 자랄 수 없어 문제가 생긴다.
심장이나 신장의 이상으로 부기가 있는 사람은 밀순으로 요로를 씻으면 안 된다.
첫댓글 위 글중에서 <5. 밀순으로 관장도 하고 임플랜트도 해야 한다. 임플랜트를 하면 두뇌까지 맑아진다.> 하셨는데 여기에서 임플랜트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Implant가 치과에서 쓰고 있는데 여기서는 그 뜻은 아닌 듯 하고 Implant를 번역하는데 적당한 용어가 없어서 그대로 쓴 듯 합니다. 밀순즙 관장과 같은 뜻으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지금 저희 집에서도 시행하고 있는데,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가 위암외에도 당뇨 혈압을 오래앓으셨는데 밀순을 드셔도 되는지..
밀순생즙은 암 이외에도 고혈압과 당뇨에도 도움이 됩니다.
당뇨를 앓고 있는저에게 큰 희망입니다....
병원에선 생즙이나 나것으로 먹는것들은 먹지말라고 하는데 ~~~ 어찌해야할지
세균감염의 우려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신선한 상태의 재료를 깨끗이 씻어 즙 내어 먹는 것은 세균감염을 막아줍니다. 결국 세균감염은 면역력이 약해서 발생하는 것이므로 면역력의 회복이 필요하지요. 화학요법 시에는 조금씩 음용하시다가 화학요법이 끝나면 다량(밀순 1일 3~4회 총합 200cc 정도, 일반채소생즙은 하루 1500cc 이상)의 생즙을 마셔주셔서 체질을 바꿔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좀 더 공부하셔서 확고한 신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여기저기 자료 찾아다니다보니 많은것을 배우네요,, 감사함니다..
심장도 안좋은데 그럼 밀순을 먹으면 안되나요.. 요로를 씻으면 안된다는 말이 먹지 말라는 말인지 아닌지...
정말너무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4년째 밀순외에 녹즙을 먹이고 있는데 제발하여 항암후 체력이 바닥나서 항암포기하고 녹즙을 시작합니다 임플란트하려면 약국에서 어떤것을 사야할까요? 용량도 궁금합니다
체력이 바닥나다보니 소화기능도 떨어져서 녹즙도 받아들여지지 않더라구요 그때는 야채스푸가 좋지 않을까요?
집에서 밀순을 기르는데 한번 즙내서 먹으면 일주일을 기다려야하더라구요 하루에 200cc 양을 만들려면 어떤 방식으로 일주일간 도려서 심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