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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북파공작 특수임무유공자 UDU 중앙동지회 원문보기 글쓴이: UDU동지회
| 보 도 자 료 | 작성과 | 재난총괄과 |
담당자 | 과 장 임종철 서기관 윤미경 | ||
2013년 10월 11일(금) 조간 (10.10 14:30 이후)부터 보도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
연락처 | 02-2100-1810 02-2100-1814 |
재난 나면, 재난 대응 정예요원 즉시 출동! - 민관 협력 「재난긴급대응단」 출범 - |
□ 재난 발생 즉시 긴급 출동해 정부의 재난대응 활동을 돕고 인명구조, 긴급복구‧구호 활동을 전개할 ‘재난긴급대응단(이하 대응단)’이 공식 출범한다.
○ 총 130여 명으로 구성된 대응단은 각자의 전문성에 따라 구조복구/구호지원/장비지원/의료지원/법률지원/이재민 안정 등 6개 팀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평시에도 재난예방과 국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대응단은 ‘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산하에 구성되는 조직으로, 단원들은 (사)한국구조연합회를 포함한 19개 재난안전 민관협력위원회에 참여하는 기관‧단체*에서 파견된 인력이다.
* 삼성3119구조단, UDU,대한건설기계협회, 대한병원‧간호협회, 손해보험협회, 안실련 등
□ 이와 관련, ‘재난긴급대응단’ 출범식이 10월 1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재난안전 민관협력위원(31명), 대응단원(128명) 및 자문위원(14명, 자문위원장 전운기 극동대 석좌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재난긴급대응단장 :유계열(UDU)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중랑구지회장(성수대교‧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아이티 대지진‧태풍 루사‧매미 등 구조활동 참여)
○ 이 자리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재난안전에 대해서는 ‘대충’이나 ‘적당히’가 없이 철저하게 선제적으로 예방‧대비해야 한다”며 “재난긴급대응단의 출범으로 박근혜 정부가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온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 한편, 대응단은 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위원장*이나 시‧도지사 또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장의 요청에 따라 재난현장에 신속히 출동하고,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적극적인 재난 대응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 위원장(공동) : 이경옥 안전행정부 2차관, 정동남 (사)한국구조연합회장
○ 또한 대응단은 평시에는 교육‧훈련 등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재난예방 활동 및 국민 안전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재난이 발생하면 긴급출동해 효율적인 인명구조와 긴급구호 활동을 펼 최정예 재난긴급대응단이 10일 공식 출범했다.
안전행정부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재난안전 민관협력위원과 자문위원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긴급대응단 출범식을 하고 정부의 재난대응활동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모두 130여 명으로 구성된 재난긴급대응단은 전문성에 따라 구조복구·구호지원·장비지원·의료지원·법률지원·이재민 안정 등 6개 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구성원들은 대개 중앙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산하 삼성3119구조단, 대한건설기계협회, 대한병원·간호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19개 기관과 단체가 파견한 인력이다.
이들은 앞으로 시도지사 등의 요청에 따라 재난현장에 출동, 정부와 협력해 재난대응활동을 편다.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재난은 철저하게 선제로 예방·대비해야 한다"며 "재난긴급대응단의 출범으로 안전사회를 위한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강조했다.
yulsid@yna.co.kr
안전행정부(장관:유정복) 산하 민간협력위원회 (재난긴급대응단)에 우리 UDU동지회가 참여함으로써
위상과 발전을 위하여 .UDU 동지회 선.후배 여러분들의 많은관심과 동참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