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인연,

작년 7월 두세명이 의기 투합 하여  기아 근처에 작은교회 에서 탁구 동호회를 만들었습니다교회 식당 한구석에 탁구대 한대를 놓고 참으로 초라하게 시작 하였습니다그래도 초라했지만 정말 즐거웟읍니다그리고 보람이 있었지요한명 한명 회원이 늘어나는 재미에 일주일에 탁구 모임일만 기다려 졋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이카페 방장님께서 제 광고 글을 이곳으로 옮겨 주셔서 이카페와 인연을 갖게 되었지요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제가 꼭필요 할때만 이카페를 찾아왓는데 오늘 놀랐습니다 회원수가 200 분이 넘었군요명실상부 하게 앨라배마의 둥불로서 자리매김을 하셧군요축하할일 입니다    애많이 쓰셧습니다,그렇게 저희 모임도 79번 시골 교회에서 어번오펠리카의 장로 교회 로 이전하였으며저희 동호회가 모체가 되어 지난 6월 동남부 체전에서 개인전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 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더욱이 앨라배마 대한채육회의 인증을 받아 산하단체로서 등록하였으며 더불어  앨라배마 대한탁구협회 로서활동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또한 미주 대한탁구 협회의 인중과 미주탁구협회 지회로서의 지위를 득하게 되었고 이번에 정식으로 제1회 앨라배마 대한탁구협회주관 앨라배마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11월4일 오전10시에 몽고메리 늘프른 장로교회 체육관에서 많은분들을 모시고 행사를 하려고 합니다생활체육으로서의 탁구가 전 앨라배마 지역에 탁구의 물결이 치기를 기대 해 봅니다네 그렇군요이카페에 제가 등록 한순서가 아마도 서너번째 였던거 같은데 그때 이카페 참 초라 했습니다이카페가 잘 성장 하고 저희가 잘 성장해서 다음대회때는 이카페에서 주관하는 탁구 대회 어때요?생각만으로도  멋지지 안나요?